생애 첫 리뷰라는 걸 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밖에서도 화기를항상 소지하고 다루고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는글락(Glock22) 달랑 하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full size 는 가지고 다녀야 든든하다는 이빨(?)을 풀며 근근히 버티다가.
결국에는 CZ-P10C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온라인에는 더 싼가격이 있었지만 동네 건스토어와의 거래를 튼다는 큰 그림으로 $450 정도 쓴거 같네요.(텍스에 이것저것)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요.
full size 보다는 약간 작고 그렇다고 아주 컴팩도 아니라 iwb 또는 owb 둘다 아주 편합니다. fde 모델은 야간사이트가 달려 있어서 좋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점(Dot) 이 좀 작아서 이것저것 바꿔보려고 알아봤는데 총사이즈에 비례해서는 적당합니다.
15발 탄창을 케리하니 장탄수도 충분하구요 9mm 라
탄값도 싸게 들고요.
트리거감은 가볍습니다.
리셋감도 아주 클리어 하구요.
50yard 사격도 잘 들어갑니다.
50yard 점심값 내기 비디오 올립니다. 다른건 보지 마시고 "총구앙등" 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 DC area 에서 "야사" 에 언젠가는 꼭 한번 참석할 SGT22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