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기나긴 재택근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 하게 됩니다.
그동안 몸무게도 많이 늘어나고 머리도 더부수룩 해져서 사람 몰골 유지하기 어려워 언제 돌아가나 기다렸는데, 막상 돌아간다니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존스크릭 레인지는 멤버들의 레인지 사용은 가능하다고 하여 그 핑계(?) 로 멤버 가입도 하고..
덕분에 와이프 등짝 스매시에 등짝이 남아나지 않네요.
그래도 유튜브에서 보고 공부한 내용으로 종종 레인지에서 연습도 해 보고 하는데,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인지
아무리 혼자 공부 하려고 해도 다른 분들과 교류없이 혼자 하는것은 역시 답답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서 상황이 나아져서 다른 분들과 인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집에서 두문불출하느라 다른 분들과 이야기하는 기회가 없어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멤버분들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직접 교관한테 배우시면 나중에 탄약비나 렌지비 그리고 짜증 나시는것 모두 세이브 많이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