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총기만 보다가 안구 정화겸 지난달에 가족과 여행중 찍은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이제는 어린 아이들 때문에 여행을 어떻게 하고 왔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그냥 쫒아 다니다 왔습니다.
사우스 캘로라이나의 머덜비치라고 아틀란타에서 한 5시간 30분 걸립니다.
애들을 데리고 가니 자주 쉬어서 한 10시간을 넘게 걸린것 같습니다. ㅜㅜ
저는 플로리가에 자주 갔는데 비치에 해초가 많아서 이제는 윗쪽 사우스 켈로라이나로 자주 갑니다.
애들 놀것도 많고요.
피어에서 몇장 찍었습니다.
낚시 하는것을 유심히 봤는데 그시간데에 잘잡히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입장료도 있습니다.
호텔은 이번에 애들때문에 비좁은 데를 갈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좋은데를 갔습니다.
아침식사부터 풀장 테마 파크까지 매우 좋더군요... 돈이 바닦이 나서 그렇지만요. ㅠㅠ
커네디켓주의 친척 개인 별장에 갔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주로 볼것도 많고 동네도 매우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소유의 비치를 매우 반대하는 사람의 한명이었는데 아무도 없는 해변에 나만 앉아서 해변을 바라보니 나쁘지가 않더군요.
나중에 로또 맞으면 하나 사려고 합니다... ㅠㅠ
다음편에는 뉴욕과 뉴져지를 짧게 올려 보겠습니다.
애들 찍어주느라 사진도 몇장없고 똑딱이 사진기로 찍어서 사진은 엉망입니다... 욕이나 하지 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