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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 Tac Ultra FS HC TCM 9mm 리뷰

by MP5 posted Ju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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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권총 글이 근 3개월동안 올라오지를 않는것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번에 얼떨결에 구입하게된 Rock Island Tac Ultra FS HC TCM 9mm 컴보를 소개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건의할 일이 있느데 앞으로 급한일이 아니면 소통을 카톡이나 여러가지 메신저보다 여기 게시판에서 많이 하는게 어떨지 건의해 봅니다. 

요새 트레픽이 너무 없어 저도 잘 않와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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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은 저도 가끔 눈여겨 보던 총인데 주위에 아무도 가진분이 없어 인터넷상으로만 접하다 드디어 요다님이 잼있게 사격하시는것을 직접보고 구입을 하게된 총입니다. 

흥미롭게도 22 TCM과 9미리를 동시에 쓸수 있게 나온 총입니다.

22 TCM은 9미리 탄피에 22구경의 총알을 채운 탄환으로 암스코에서 (동일회사) 내놓은 변종 총알입니다.

이런 인지도가 없는 총알은 구하기가 쉽지않은데 요새 또 대량으로 풀려 100발당 한 $29.99정도 합니다.

총신과 스프링만 바꾸면 바로 탄환을 교한해서 쓸수 있습니다.

9미리의 탄약에 22탄을 쏘니 탄환의 속도도 높고 불꽃도 매우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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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중에 제일 싼값을 자랑하는 동시에 락아일렌드라는 브랜드로 구입이 망설여 졌는데 중고로 $600불정도에 배송비 포함해서 샀습니다.

2011에 대해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텐데 2011은 1911의 총이라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1911의 약점이라면 약점인 탄약수를 high-capacity로 늘려 보통 17발 이상 들어갑니다.

또한 먀줄러 디자인으로 이총은 저가 모델이라 불가능하지만 그립하단부 전체를 바꿀수도 있어 시합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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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디자인답게 브싱이 있고 더욱 고가 모델은 불베럴을 씁니다.

고가 모델의 STI 브랜드는 보통 $2,000~4,000불을 호가하고 쟌윅도 테런텍티컬이 개조한 STI총을 이번 영화에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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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모델 답게 앞그립의 서레이션이 빈약합니다.

요다님은 스케이트 테입을 쓰시던데 저도 구매를 하든지 해야 겠습니다.

무식하게 올스틸 총으로 무개가 3파운드 탄약을 채울시 한 3.5파운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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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에서 가장 놀란 부분인 맥웰부분입니다.

텍티컬 오렌지 권총도 이부분은 이렇게 매끄럽지 못해 탄창을 빨리 삽입시 걸리곤 했습니다.

매우 부드럽게 베블링이 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또한 탄창을 빼고 총기를 흔들었을때 총에 흔들림이 없이 솔리드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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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 안전셀렉터 스위치가 보이고 락아일렌드 마크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엄청크게 총기 슬라이드 전체를 덥어 미관상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립은 VZ그립으로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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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의 가장 큰 문제는 트리거로 아래위 상하 마구 흔들립니다.

총을 분해해보니 잘못된 트리거 매캐니즘 파트로 구성이 된게 보입니다.

$150정도 들여 트리거 파트를 다시 구입해 전부 바꿔 볼까 생각중인데 돈이 아깝네요.

현재는 저의 방아쇠 게이지로 4파운드 나옵니다.

트리거는 조정이 가능해서 간결하게 브레이크하게 만들었는데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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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범프가 보입니다.

또한 비버테일이 길게 나와있어 해머바이트나 옷에 걸리는것을 막아줍니다.

앞에는 파이버 옵틱 사이트가 스탠더 입니다.

올메탈 총으로 반동은 총자체가 흡수해서 매우 부드러운 사격을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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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사이트는 상하 좌우 조정이 가능하고 꽤 괜찮습니다.

사이트는 맘에 드는데 앞부분은 꽤 커서 정밀 사격이 불가능합니다.

다우슨 사이트를 바뀌고 싶은데 이총에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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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스트리핑은 매우 쉬우서 핀하나 뽑으면 바로 불리가 됩니다.

슬라이드와 프레임의 핏팅도 좋습니다.

암스코사는 자사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방식의 핏팅을 써서 시간과 돈을 줄이고 또한 괜찮은 총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총은 평생 보증으로 문제시 총을 개조만 하지 않았다면 무료로 고쳐줍니다.

저는 벌써 사격시 탄창에 탄알이 몇개씩 남아있는데 슬라이드가 뒤로 락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니 슬라이드 스탑 그루브가 뭉툭한것을 발견했는데 아예 회사로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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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시 15야드에서 꽤 잘맞았지만 이총은 절대 CZ TS나 TSO를 따라 잡을수 없습니다.

보시면 일단 레일이 할프 레일입니다.

TSO의 레일은 손으로 맞췄는데 두손으로 잡고 힘을줘서 뽑아야 할만큼 타이트하게 만들었습니다.

1911 디자인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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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상태도 매우 좋고 만약 적은 돈으로 올스틸 풀사이즈 권총을 찾는다면 이총도 꽤 매력있습니다.

잘사시면 중고는 $550~600 그리고 새총도 가끔 $600~650까지 나옵니다.

한가지 구입시 주의할점은 총신에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초창기 모델은 총신에 램프가 없어 가끔 문제가 생깁니다.

얼떨결에 구입한 2011 워너비~ 권총을 간단하게 리뷰해 보왔습니다.

앞으로 멤버님들의 알찬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 '4'
  • profile
    Club_Manager 2019.06.29 22:56
    오우! 마구 구매충동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리뷰입니다. 정말 멋진 총기네요. 다음에 한번 쏴보게 해주세요!
  • profile
    chad 2019.06.29 23:14
    눈이 높아져서 롹 아일렌드는 성에 차지도않으니 큰일났습니다. ㅜㅜ;;
    그래도 가격대비 구성품은 좋네요. 필리핀이라 가능한거겠지요.
  • profile
    Yoda 2019.06.30 14:43
    저도 MP5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fit & finish 가 깔끔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는데 있어서 별 문제가 되는것 같지는 않고,
    또 9 mm와 22 tcm 이라는 두가지 탄환을 써볼수 있도록 배럴도 두 개씩 주는 가성비 꽤 괜찮은놈 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구입후에 "무리해서 라도 STI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가요?
    Chad님 말 데로 우리 모두 쓸데없이 눈만 높아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
    풍백시천 2019.07.01 02:16
    역시 문제가 있군요.
    2011은 STI라고 다들 그렇시더라구요.
    1911팬이 아닌 저도 이쪽에는 손이 잘 안갔는데
    MP5님의 리뷰를 보고 음....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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