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클럽 매니저님의 전문 가이드를 받아 오프로딩 초보의 유타 정복기를 시리즈로 나누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생을 제대로 즐기시고 모든분야에서 최고를 위해 오늘도 달리시는 매니저님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유타에 있는 알치스 내셔녈 파크를 매니저님의 도움으로 다녀온 사진 몇장을 공유합니다.
클럽에서는 이번에 저와 매니저님 그리고 육군특수전사령부 출신이신 RC님이 장장 4~5,000마일의 일정을 함께 동행 했습니다.
와~ 정말 이렇게 멋지고 넓은 공원은 본적이 없습니다.
말이 공원이지 왠만한 작은 나라 사이즈의(?) 크기의 공원은 역쉬 미국이 천조국이라는것을 실감케 해줬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구간도 있었지만 미국 최고의 한인 오프로드의 노련한 가이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유타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이 곳을 강추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조하세요:
https://www.nps.gov/arch/index.htm
절벽에서 유타의 기를 받으시는 매니저님
RC님이 고속으로 사막을 주행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시는 중입니다.
사막에서 데이트를 즐기시는 매니저님 부부... 클래스가 다르네요 헐~
이 초원에서 고속으로 먼지를 날리며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묘미는 인생 최대의 즐거움중 하나 였습니다.
여행과 끝으로 팔아버린 저의 비운의 애마.... 이런것을 보고 죽써서 남줬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이 쪄서 너무 작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