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부터 취미로 MTB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로 먼 곳을 갈수 없는 분들께 최고의 취미활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틀란타 주변 30분 1시간 근방에 MTB 전용 Park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이 무료이구요. 많은 한인 분들이 모르고 계신거 같아서 정보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한강 주변 아스팔트 도로만 달렸었는데 이렇게 잘 구비된 MTB 전용 길을 한번 가보지 않는다면 정말 미국 살면서 후회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년 여러차례 MTB 대회가 있습니다. 여성분들 초보분들 비롯해 10살 넘은 아이들도 많이 참여하는 대회입니다. 대부분 백인들이 많은데 이 대회에서 한국분들이 거의 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끝까지 놓지 않는 지구력은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죠.
지난 몇년간 대회에 출전했던 사진들 몇장 올려 봅니다.
이번달 말에도 대회가 있어 저는 참가합니다.
혹시 평일이나 주말 에 같이 MTB 타실분 타고 싶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오프로드~ 차가 없으면 자전거로~~~ 가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