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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 staccato-c 리뷰

by Yoda posted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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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랬듯 저도 폴리머 총으로 시작해  

어느때 부터 인가 1911을 쏴보고 나서는 

쇠로 만든총 만이 줄 수 있는 묵직한 무게감과 

폴리머 총에서는 느껴보지못한 간결하면서 깔끔한 트리거 감 에 매혹되어

1911 계열의 총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11을 쉽게 접할수 없던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 입니다.

쓸만한 건 보통 천불, 커스텀 수제품은 최소 삼천불 이상 오 륙천불씩 하니까 말입니다

Ed brown, , Les baer 같은 고가 수제품 회사 들은 

1911년 John m. browning이 만든 그 original 전통적 스타일을 고수하며 품질 높은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택티컬/밀리터리 룩 을 좋아해서 STI 나 Wilson combat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Staccato-c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더블 스택 인 DVC 모델과 Wilson Combat의 EDC X9 모델도 생각해 봤는데 일단 가격이 삼천불 이상이라서,

비교적 착한 가격에 conceal carry 가능한 STI staccato-c 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무게와 제작 단가 절감을 위해 손잡이 부분은 폴리머, 아래쪽 몸통은 알루미늄 합금, 윗 부분만 쇠 입니다

 

20190630_112437.jpg

 

케이스에는 싱글 스택 8 라운드 매거진 두개와

컨실 캐리 하라고 만든 모델 이니만큼 홀스터도 따라옵니다

 

IMG_6494.JPG

 

IMG_6495.JPG

 

IMG_6496.JPG

 

글락 19와 비슷한 크기인데 두께는 조금 얇고

 

IMG_6493.JPG

 

 

 

IMG_6492.JPG

 

무게는 조금 더 나갑니다

 

IMG_6490.JPGIMG_6491.JPG

 

 

배럴은 불 배럴이고

 

IMG_6488.JPG

 

서레이션은 모양도 특이하고 깊습니다.

 

IMG_6489.JPG

 

이 총의 장점은

유리알같이 미끄러지는 부드러운 슬라이드와 

2.5 파운드의 깔끔한 트리거

그리고 1911에서 중요시 여기는 fit & finish 라고 하겠습니다

 

 

Comment '9'
  • profile
    MP5 2019.06.30 18:54
    사진이 보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다시좀 올려주세요.
    STI 다음 야사때 한번 사격 가능할까 여쭙니다 ^^;
  • profile
    Yoda 2019.06.30 19:11

    of course !

  • profile
    MP5 2019.06.30 21:33
    셋업 정말 간지 납니다!
    기품이 느껴지는 셋업이네요!
  • profile
    Club_Manager 2019.06.30 22:02
    정말 물건이네요. 클럽에 또 다시 구매의 바람이 불겠군요. 추천!
  • ?
    풍백시천 2019.07.01 02:18
    오 멋진걸 가지고 계셨네요.
    다음 모임에서 만져보게 해주세요.!!
  • profile
    Min 2019.07.02 03:26
    총가방 디자인이 너무 멋지네요 보기만 해도 총이 묵직하네요 멋집니다
  • profile
    Yoda 2019.07.02 03:59
    감사합니다.
    다음번 9월 야외사격에 한번씩 쏴보세요.
  • ?
    밴드에이드 2019.07.02 15:39
    드디어 STI 제품 을 직접 눈 으로 볼수 있게 되었군요! 득템 축하 드립니다.
  • ?
    풍백시천 2019.07.07 03:37
    오늘 번개에 쏴보게 해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 피스톨이였습니다.
    안정적인 무게감으로 반동 제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총이였습니다.
    크기 또한 글락19와 비슷했는데 조금 얇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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