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직접 찍은사진들이니 퍼가지는 말아주십시요**
새로나운 베레타 ARX100이라는 이태리 소총입니다.
Beretta ARX160은 이태리의 ‘미래 군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우 근래에 탄생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ARX100이라는 명칭으로 미국연방 총기법에 의해 연사 기능이 없는 반자동 화기로 미국 Beretta공장에서 총신부터 거의 모든것을 제작해 민간인에게 팝니다.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총을 들고 사격장에 갈때 사람들이 자주 와서 무슨총이냐고 묻곤 합니다.
그만큼 아직 신총이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하지않아 말도 많고 욕도 많이 먹는 화기입니다.
이총에대해 제가 느낀점은 많은 사람들이 이총에대해 않좋다 평을 합니다.
저도 이총을 실사를 하기전에는 그비난하는 사람의 하나 였습니다.
구입후에도 사격전에 매우 뻑뻑한 조정관과 생긴 모양은 적응이 않되고, 전체총을 쇠나 알리미늄이 아닌 펄리머로 만들었으니 딱봐도 약해 보이고 의심쩍더군요.
가끔 어떤 화기는 너무 스팩이 좋고 평이좋아 기대를 잔뜩했다가 실망을하는 때도 많았고 어떤 화기는 편견을 뒤집고 좋은 성능을 보여준 화기도 몇몇 있었습니다.
저는 ARX160/ 100이 후자의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총기는 전적으로 그총기를 직접 최소 적정양을 실사 해보고 가지고 뛰며 체험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리뷰와 비디오를 보았다고해도 그총기에 대해 잘안다고는 말할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화기는 2012년 미국샷쇼에 처음 출시됬을때 부터 주시하던 화기로 그동안 떠도는 악평에대해 직접 실사와 분해를 해보고 평가를 해보고 싶어 구입한 화기입니다.
이총은기대 이상으로 사격시 반동의 부드러움에 놀랐습니다.
총이 가벼우니 다루기 편했고 총신이 길이보여 앞쪽이 무거울것 같지만 매우 발란스가 훌륭했습니다.
이런 좋은 발란스와 가벼운 무게는 움직이며 사격할때 매우 유용했습니다.
총신이 빠져서 빨리 교환도 가능하고 왼손 오른손 사수의 호환을 위한 작동장치도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