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차문혁 "매그넷 패키지" 리커매장 사장 총에 맞아 숨져
콘이어스에 위치한 ‘매그넷 패키지’ 리커 매장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해 용의차를 포함한 세 명이 숨졌습니다. 그
중 한 명은 한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내정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강내정기자
락데일 카운티 콘이어스에 위치한 ‘매그넷 패키지’ 리커 매장에서 지난 31일 총기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직원 한 명과 손님 한 명이 용의자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현재 사망자 중 한 명이 한인인데요,
애틀랜타 주류협회에 의하면, 총에 맞아 숨진 한인은 리커 매장 사장 40대 차문혁씨로, 30대에 주류관련
사업에 뛰어 들어 가게를 인수 받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측은 용의자가 가게에서 나와 자신의 집으로 도주한 뒤 부모에게 총을 쐈고, 경찰의 진압에 대응하다 경찰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락데일 카운티 쉐리프인 에릭 레베트에 의하면, 이 사건의 발달은 용의자가 여느 때처럼가게에 들러 술을 사려
했으나, 밀린 고지서에 술을 살 수 없었고, 신분증을 요구하던 직원과의 말다툼에서 야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