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아무리 못가도 2주일에 한번은 레인지를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한번 시작하면 뽕을 뽑는 성격이도 하고
멤버쉽도 끊어놨고 해서 많이 다니려고 하고 요새 아주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더 자주 가고싶은 지경입니다
그런데 총알 값이 만만치 않네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애모는 9mm 브라스 Blazer 인데
대략 1000발에 200불정도 드는데
한번갈때 200발 정도를 쏜다치면
매번 40불씩 과녁에 던지고 오는셈이더군요
그래서 와이프가 저한테 .. 오늘은 가서 넘 많이 쏘지 마 라고 하곤 합니다
저도 심리적으로 압박이 오네요
ㅎㅎ
그래서 요새 22 LR 림파이어 핸드건을 하나 영입할까 생각중입니다
m&p 22 compact 가 눈에 자꾸만 밟혀서
카트에 넣었다 뺐다를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사실 집에다가 BB gun m&p40 레플리카를 사다 놓고
지하에 내려가서 마구 쏴재끼다 보니
저희집 드라이월에 비비탄이 여럿 박혀있습니다;;
비비건 관련된 저의 후기를 언제 한번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