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초보자분들이 생각하는 첫번째 물음일것입니다.
초보자 이기에 장총보다는 권총을 먼저 고르게 되는데
권총이란 꽤 다루기 어려운 무기이고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탄환의 선택 또한 중요한 결정일것입니다.
처음 권총을 접해보는 분이 바로구입을 한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만약 구입을 하시려 한다면
구입을 하기전 사격장에 가셔서 초보 교육등을 하는것을 권합니다.
한국에서 군대를 다녀오신분은 어느정도 총기에 대한 지식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군대를 안다녀오신분이 대다수 입니다.
간단한 초보지식을 먼저 알고 다루는것과 생판 모르고 영화에서 보듯 총을
다루는것은 천지차이가 날것입니다.
생전 처음 잡아보는 권총 어떤것이 좋을까요?
물론 멋으로 따지면 45구경 멋진 총을 들고 쏘면 좋겠지만 현실과 생각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것을 아시고 조금은 우스워 보일지는 모르지만
.22구경 총으로 시작할것을 권합니다. 반동이 거의 없는 .22구경은 장난감 수준일거라고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권총은 느낌이 30% 로 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초보가 반동이 센 권총으로 반동의 대한 무서움이 있다면 손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총을 내리거나 눈을 감아버리는 일을 할수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반동이 적은 22구경으로 감을 많이 익히신후에 더 센 구경으로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22구경이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화약냄새가 익숙해지면 다음 구경으로 넘어갑니다.
38구경은 예전에는 많이 쓰이던 탄환이였지만 리볼버의 하락과 함께 많이 안쓰게 되는 탄환으로
9mm 로 넘어가도 문제는 없을겁니다. 9mm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다루는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그 다음은 40구경이지만 38구경과 함께 9mm에게 자리를 빼긴 탄환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권하지않는 탄환입니다.
그러면 45구경 으로 넘어가보죠. 권총주에는 더 큰 구경이 있지만 그 탄환들은 진짜 괴물들이고 다루기가 진짜 괴물 수준이므로
45구경이 제일 센 탄환으로 보시면 됩니다. 45구경을 다루는것은 많은 훈련이 필요한 탄환입니다.
싱글액션 더블액션 해머리스 스트라이커 ???
뭔소리여? 하실분이 많을겁니다.
무기이다 보니 여러 방식을 전문용어로 말을 하게 되는데
단어와 같이 간단합니다.
싱글액션 권총은 총알을 넣은후 후 디콕킹후 방아쇠를 당겨도 발사되지않습니다.
다시 해머를 콕킹을 당겨 쏠수있고 아니면 슬라이드를 당겨 쏠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콜트사의 1911 이 있습니다.
더블액션은 디콕팅을 하더라도 총알이 바렐에 장전이 되있으면 바로 방아쇠를 당겨 쏠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레타 M9이 있습니다.
*** 디콕킹(장전후 해머를 앞쪽으로 해주는 일 하지만 초보자는 힘드므로 하지마세요)
해머리스 스트라이커 방식은 글록과 같이 총 뒤쪽에 해머가 없이 방아쇠를 당기면 안쪽 공이가 바로 격발해주는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글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아쇠에 안전장치가 있고 슬라이드 부분에는 다른 안전장치가 없습니다.
몇몇 회사에서 안전의 문제로 슬라이드에 안전장치를 단 모델도 내보내지만 판매저조로 생산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권총에서 중요한것중 하나는 그립입니다.
손잡이 가 자기손에 잘맞는지를 잘 첵크한후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나무 그립이나 그냥 프라스틱 그립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자신손에 맞게 변형가능한 많은커스텀 그립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사격자세에 대해서 초보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