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는 오클라호마州에서 강도 3명이 주인집 아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그와 상반되게 수요일 오전에는 와싱턴州의 Everett이라는 곳에서 범인 2명이 집의 앞문을 발로 차 열고 집에 침입하였다.
당시 침실에 있던 여주인은 화장실의 문을 잠그고 안에 숨었고, 그걸 알게된 범인들은 화장실 문을 부수고 안에 들어갔다. 돈이 어디있냐고 물었지만 겁에 질린 여주인은 비명만 질렀다. 범인 중 한명이 그녀의 목에서 보석을 낚아챘다.
몇분 더 방을 뒤진 후 그들은 유유히 사라졌다.
저 여자가 화장실에서 총을 겨누고 기다렸으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졌을텐데...
무방비로 있으면...
by 아누나끼 posted Apr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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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has a plan 'til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 Mike T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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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다. Ruger 22 with 2 inch barrel ( https://youtu.be/FQq8uOls4p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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