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이플을 쓸때 이제 눈이 예전같지가 않아 레드닷에 100%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라이플을 배울때 아이론 사이트의 중요성을 질리도록 들었습니다.

레드닷은 전자제품이기에 100% 신뢰를 할수없는 문제가 있고 아이론사이트는 총에서 레이저가 발사되기 전까지는 결코 없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총을 처음 배울때도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론 사이트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큰 아이론 사이트는 라이플 사격의 기본이고 좋은 제품에 영점이 잘잡힌 아이론 사이트는 라이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는 허접한 AR15등을 포함한 라이플이 있는데 몇제품들은 회사들이 돈을 절약하거나 또는 손님의 취향을 생각해 요새는 아이론 사이트가 없이 나오는 제품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좋은 아이론 사이트 셋트는 보통 $200불을 호가하는데 그만큼 정밀하게 만들고 충격등에도 영점이 쉬프트하지 않게 내구성조차도 우수해야 하기때문입니다.

나이트사의 아이론 사이트는 한쪽만이 무려 $200불하는것까지 있으니 요새 S&W M&P Sport II AR15이 $450불하는 요새는 정말 배보다 배꼽이더큰 괴상한 시츄애이션을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싸고좋은 가성비 최고의 제품을 찾으려는 코리안맨탈리디 때문에 꽤오래 나름 열심히 조사를 해보고 돈을 버린결과 UTG사의 PRO시리즈 아이론 사이트가 가성비 최고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또한 이번 야외사격때 놀랍게도 프라이드님까지 장착을 해가지고 오시고 또한 Saint AR15에도 달려나온다니 더이상 저만의 허접한 자체 테스트를 않해도 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제가 써보면서 단점을 찾았다면 사이트 뒤에 조준구멍과 같은크기의 열린 공간이 밑쪽에 2개가있어 빨리 사이트를 보려고할때 리어 사이트의 정중간을 보지못하고 가끔 뚤려있는 곳으로 눈의 초점이 흩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자동사격을 해보면 장시간 반자동 사격때 발생하지 않은 각종 문제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짧은 시간에 총에 상당한 무리를 주기때문에 제품의 내구성과 성능을 테스트하는데는 이만한 도구가 없습니다.

이 사이트 셋트는 Lockite이 발라져 있지를 않아 자동사격 한번후 사이트들의 나사가 풀려버리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는 Blue Locktite를 발라주어 더이상 나사가 풀리지 않게해주어 바로 해결했습니다.

정말 목숨을 담보로하는 직업으로 이제품에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면 절대 이제품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같은 초보 보유화기의 백업사이트로 이만한 제품또한 없기에 서스럼없이 회원님들께 추천합니다.

아무튼 단돈 $45불에 앞뒤의 접히는 사이트 셋트를 구입할수 있었고 가공상태나 작동이 매우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자인또한 매우 수려하고 접으면 매우 낮아서 옵틱사용때 상당히 좋았습니다.

보통 아이론 사이트 셋트값의 1/4값에 매탈 로우프로파일에 접히는 기능까지 더한 UTG PRO 사이트를 회원님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다른 UTG사의 제품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제품이 있으면 모두같이 매니저님이 자신의 재능기부와 시간을 털어 만들어주신 이 좋은 웹사이트를 통해 함께 공유를해 클럽의 질을 높이고 또한 멤버님들의 지갑도 필요없이 덜 얇팍해질수 있게 같이 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지아 슈터스 항상 화이팅입니다.

더 싼곳이 있을줄 알지만 일단 찾은곳 하나 올립니다 (더 싼곳을 찾으시면 공유해주세요).

http://www.opticsplanet.com/leapers-utg-low-profile-flip-up-rear-sight.html

http://www.opticsplanet.com/leapers-utg-model-4-low-profile-flip-up-front-sight.html

세인트 라이플에 달려나오는 모습

http://www.springfield-armory.com/products/saint/

장거리 단거리 조정도 할수있고 좌우 위아래 정밀 조정이 가능합니다.

앞사이트 또한 매우낮게 접혀 옵틱에 방해를 주지 않습니다.

각인과 옆의 세레이션등 세심하게 가공하려 했던 흔적이 보입니다.

사이트는 정확히 곳게 열리고 옆의 버튼을 눌러주기 전까지 절대 닫히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