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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ini 를 아시나요?

by 밴드에이드 posted Jan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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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앞서 말씀 드리지만 실력이 안되지만 참가 하는데 의의 를 두고 AK 님 께서 불 집히신 한인 체전 에 사격 종목 출전 을 알아 보다가 가급적 집에는


출전을 핑계로 한국 갈수 있는 종목을 알아 보다보니 22LR  권총 부분이 있어 찾다보니 Ruger MK-IV Competition 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립도 TV 에서 보던 선수용 같이 생겼고 . . .

664dcc5643b85c7e9223cbd7ce31be3c.jpg

이 총이야 말로 일거양득 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마음속엔 HUNTER 가 있지만 . .. ㅠㅠ 그러다 좀더 깊이 파고 들다 보니 대회 권총 규정이 좀 까다롭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pardini 라는 선수용 권총 브랜드 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총이 완전 다른데? fd6a1e5eda79f7c67789c9c609b42d4d.jpg


그런데 . . .그런데 . . .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꿈을 접고 착실히 돈 모으고 눈치 봐서 벽돌 하나 장만 하는걸로 겨울밤 꿈은 사라졌습니다.ㅠㅠ


이때리 명품 입니다 한번 구경 삼아 보시죠. https://www.pardiniguns.com/store/index.php?cPath=1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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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9'
  • profile
    묵향 2018.01.23 00:53
    ㅋㅋㅋㅋ....이삼천불씩이나 주고 22구경 권총 한자루사느니 저 같으면 AK 한자루, AR 한자루, 벽돌 한자루 그리고 샷건 한자루 사겠습니다.....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01:33
    그러니까요 저거 사가지고 나가면 미친놈 소리 듣고 누가 처다 봐주지도 않을겁니다.ㅋㅋ
    댓글
  • profile
    묵향 2018.01.23 09:24
    저거 꺼내면 다들 쳐다보기는 할꺼에요.... 미친놈 소리도 안할꺼고 다들 부러워하겠지요.....
    그러나....... 그거들도 쐈는데 동전 크기 만한 그룹이 안나오고 타깃 전체를 도화지 삼아서 총알 구멍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100% 돼지 목에 진주라는 소리를 듣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또 한번 처다 보겠지요..... 그리고 웃으면서 속으로 그러겠지요.... 그러면 그렇지 라고.......ㅋㅋㅋㅋㅋ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11:59
    ㅋㅋㅋ 비싼 내총 을 나는 잘 못 맞추는데 다른사람이 더 잘쏘는 경우가 왕왕 있죠 ㅋㅋ
    총10실력90 인것 같습니다.
    댓글
  • profile
    묵향 2018.01.23 16:49
    그게 재일 왕짜증 나는거죠.....
    눈이 사팔도 아니고 똑같을 총인데 그것도 내 총인데 남은 동전 싸이즈 만드는데 나는 쟁반 싸이즈 탄착군 만들고 있으면 속이 확 뒤집어지겠지요....ㅋㅋㅋㅋ
    댓글
  • profile
    JayP 2018.01.23 13:43
    팩트폭행 감사합니다. 묵향님 일갈에 지름신 따위는 얼씬도 못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 profile
    묵향 2018.01.23 16:53

    지름신이랑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호주머니에 엽전이 매말라서  요즘은 당최 그양반을 소환할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

    댓글
  • profile
    DanTheMan 2018.01.23 16:20
    묵향님 앞에서 좋은총쓰면 안되겠ㅆ ㅎㅎㅎㅎㅎ ㅎㄷㄷㄷ^^;;;
    댓글
  • profile
    DanTheMan 2018.01.23 08:19
    저거도 이태리건가요? 생긴게 대박이네요. 왠지 백발백중할수 있을거같은 느낌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08:36
    피스톨 사격 우승자 덴데맨님 은 저거 아니라도 백발백중 일것 같아요 ^^ 저거 쏠때 말 눈가리게 같은거 해야 하는거 아시죠? ㅋㅋ 그런데 한번 쏴보고 싶긴 합니다.
    댓글
  • profile
    MP5 2018.01.23 11:13
    정말 탐나네요... 가격이 한 $400불정도면 사겠는데 ㅠㅠ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12:01
    전 지금 많이 갖추지 못해서 그냥 조금 더 보태서 벽돌 사고 싶습니다.ㅎㅎ
    댓글
  • profile
    묵향 2018.01.23 17:50
    훌륭하신 판단입니다.....벽돌 한번 써보신 분들은 다른 총들을 구입해도 유사시에는 믿음이 가는 벽돌을 선택하게 되있습니다....
    한겨울에 밖에있던 쇠로 만든 총 손잡이 맨손으로 잡아보신분이나 한여름에 차안에 있던 쇠로 만든 총 손잡이 맨손으로 잡아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별로 유괘하지 않는 경험이셨을 겁니다..... 엄청 차갑고 엄청 뜨거우니까......그런데 이걸 벽돌로 하면 손잡이 부분이 팔리머 소재라서 이런 경험을 안하셔도 됩니다.....
    아주 좋은 총기입니다.... 벽돌....
    댓글
  • profile
    묵향 2018.01.23 17:24
    한정에 2-4천불 정도 하던데요......
    저는 탐은 안납니다.... 이거로 쐈는데 그리고 있으면 쪽팔려서....
    그러나 위에 있는 루거는 탐이납니다......ㅋㅋㅋㅋ
    댓글
  • profile
    chad 2018.01.23 12:06
    그립은 저것처럼 비슷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그립이나 하나 만들어서 제 브라우닝에 달아보고 싶네요.
    댓글
  • ?
    Trail 2018.01.23 12:23
    원래 사격용총 들은 그립이 반쯤 정도만 만들어져 오지 않나요 ?
    학교때 사격반 애들은 그립 새로 맞추던데 !

    그리고 피스톨에 그립외 매거진은 '불법' 아닌가요 ?
    그래서 옛날에 차터에서 AR-7을 피스톨 버젼으로 만들어 팔려다 빠꾸 당하고 ?? 아닌것 같기도 하고 / 나이먹어서 이젠 가물가물 ~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16:04
    원래 사격용 총을 본적이 없습니다.
    어릴때 공기소총 은 좀 만져 봤는데 그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땐 타겟을 와이어 에 도르레 돌려서 보내고 당기고 했는데요.
    댓글
  • ?
    Trail 2018.01.23 19:03
    저는 그나마 본적만 있읍니다.
    땡스기빙 이나 학교행사때 '터키슛' 할적에는 1903 가지고 했읍니다.
    물론 맞칠수가 없죠 ! ㅎㅎ
    댓글
  • profile
    chad 2018.01.23 20:57
    1903을 학교행사때 쏘는 그런 학교는 어디인가요? ㅋㅋ
    댓글
  • ?
    Trail 2018.01.23 22:05
    의장대 비스끄리므 한것도 있고, 머리큰 대학생들에게 체육시간 배정해서 뺑이 돌리던 핵꾜 ..
    같이 핵꾜댕기던 녀석은 한명은 해병대 기초훈련때 M-14 으로 사격했다고, M-14 에 무조껀 목숨 걸고 ..
    해군지원 해서 대령제대한녀석은 훈련소 에서 1911 6발 쏴본것이 전부 ..

    나는 ? ' 1903 + 에무왕 + M14 + M16 + 등 등 '
    All of Above 입니다.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22:23
    총기 계 의 살아있는 화석 이십니다.
    댓글
  • ?
    Trail 2018.01.23 22:33
    부모님 한테는 '아직도 철않든 녀석'
    마나님 한테는 '웬수 ~'
    아들녀석 한테는 '걸어다니는 지갑'
    누이동생 한테는 자기남편 꼬드기는 '멀리해야될 인간'
    막내동생 에게는 '불쌍한 형수 고생시키는 한심한 형' ..
    흑 흑 ..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22:50
    우리 클럽 에서는 레전드 이시니 그것으로 나마 위안을 삼으셔요.
    딸 시집 보내때 참고 하겠습니다.ㅎㅎ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16:02
    브라우닝 하이파워 가지고 계세요?
    옛날총 이지만 개인적 으로 좋아 했던 총인데요 채드님 취향이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으신것 같아요 ㅎㅎ 뒤따라 가기 버겁습니다.
    아직 채드님 가지고 게신 총 하나도 장만 못하고 침만 흘리고 있네요.ㅠㅠ
    댓글
  • profile
    chad 2018.01.23 17:43
    하이파워는 저도 wish list에 있습니다.
    Buckmark hunter 있어요.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18:14
    ㅋㅋ 제가 구입 하기전 에 채드님 을 통해서 볼수 있겠네요^^
    댓글
  • profile
    chad 2018.01.23 20:58
    저보단 트레일님한테 물어 보시는게 빠를겁니다.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죠/
    댓글
  • ?
    Trail 2018.01.23 19:05

    요즈음 쌩쌩한 피스톨 들에 비하면, 트리거 '감'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그나마 MK III 좀 좋아진편 이지만.

    댓글
  • ?
    밴드에이드 2018.01.23 21:20
    마음속 에 있긴 하지만 순위 에서 좀 밀려 있기에 현실 가능성 이 낮아요 기본적 인 것들도 아직 소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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