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Zombie Age 좀비시대에서 살아남기

by 풍백시천 posted Jan 22,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좀비 시대

좀비도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물론 영화와 드라마에서 )

우선 부두교가 만들어낸 죽은 사람을 부활 시켜 천천히 움직여대는 걸어다니는 시체였습니다.

이런 착한?좀비시대는 현대사회로 들어오면서 점점 속도를 내는 좀비로 바뀌게 됩니다.

제약회사에서 영원한 젊음을 위해 불로장생 같은 약을 만들었더니 좀비 바이러스 탄생되고

바이러스 감염된 사람이 좀비가 되고 좀비로 바뀐 사람이 다른 사람을물고 물어서

여러 사람이 좀비로  바뀌고 그러면서 천천히 걸어댕기던 좀비들이 이젠 탑을 쌓을 정도로

빨리 뛰어 다니는 좀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어다니던 좀비들이 뛰어 다니는 좀비로 바뀌어서, 좀비가 더 싫어진 

안녕하십니까 풍백입니다.


어떤 총기를 들고 좀비시대에서 싸우시렵니까?

01.jpg


우선 MP5님이 보유하고 계신 여러정의 머신건 !!!을 들고 좀비들과 맞서 싸우는건 어떨까요?

03.jpg

HK23E.jpg


뚜뚜두 따따당 연발로 나에게로 다가오는 좀비를 하나도 남김없이  날려버릴수있는 총기 입니다.

그러나 !! 다시 마켓에서 가서 총알을 사올수 있는 지금의 상황이 아닌 비참한 종말로 들어온 지금

한발 한발의 총알이 귀할때 인데 이렇게 많은 총탄을 뿌려대는 총알소비형 총기는 종말 시대에는 맞는 총기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좀비떼들이 몰려온다면 

zombies4d.jpg

엄청난 좀비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이런 사태가 생기게 된다면  

최후의 선택으로 머신건같은 총기가 필요하게 되겠지요.

MP5님 우리 친하게 지내요?!~~~


그럼 샷건 어떨까요?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 (1).jpg


우선 총알 구하기 쉽다는 점 ( 집마다 숨겨놓은 샷건 총알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월마트, 스포츠 마트등을 뒤진다면 12게이지 샷건 총알은 다른 총알보다는 쉽게 구할수도 있고

머리를 한번에 날려버릴수 있는 엄청난 위력이 있으니 좋은 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샷건의 경우는 총탄이 퍼져서 나가기 때문에 좀비의 약점인 머리에만 맞추기 위해서는

근접 사격을 해야겠지요. 더구나 여러 명의 좀비들이 덤벼드는 상황에서 근접사를 하다가

총알이 떨어질 경우 장전을 빠르게 해야하지만 샷건들의 약점인 빠르게 장전을 할수없다는 점에서

샷건이 좀비 방어에 좋은 총이라고 할수 없겠습니다. 

물론 넉넉하게 장탄할수있는 

Molot Vepr 12 

shotgun01.jpg

Keltec KSG 12GA 

shotgun02.JPG


위의 샷건과 같이 여러발의 탄을 보유할수있는 샷건도있지만요

빵빵!!!


그렇다면 AK47 그리고 AR15 같은 소총은 어떨까요?

Ak.jpg ar15.JPG


넉넉한 장탄수와 위력으로 좀비를 막아내는데 이만큼 좋은 총들이 없어 보입니다.

AK부터 볼까요. 보통의 30 탄창 또는 드럼 탄창을 쓰면 50발까지 장탄수를 늘릴수 있고

7.62x39 탄약 위력으로 단번에 좀비 머리를 날리고도 남는 힘!!

AR15 또한 넉넉한 장탄수 AK보다는 약하지만 좀비 머리따위는 우습게 날려버릴수있는

5.56 탄으로 멀리서도 좀비를 잡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TAG •
Comment '22'
  • ?
    풍백시천 2019.01.22 22:56
    헉...밑에 글 다 어디로 사라진거죠....이일을 어쩐다냐.......매니저님 내 글 2/3가 날라갔어요...
    지금 보니 그렇네요...기절중이에요.....이런 이런 이런.....
  • profile
    Club_Manager 2019.01.22 23:09

    어째 이런일이...보통은 글을 쓰면 임시저장 기능이 있어서 좀 남아 있긴한데...

  • ?
    풍백시천 2019.01.23 00:01
    흑흑 열심히 다시 쓰겠습니다. ㅋㅋ
    너무 길게 썼나봅니다.쪼개서 쓰겠습니다
  • profile
    MP5 2019.01.23 06:45
    ㅎㅎ 잘읽었습니다.
    좀비도 진화를 하는군요.
    저는 요새 머신건이 없습니다... 다들 트레이드 했어요 ㅠㅠ
  • ?
    풍백시천 2019.01.23 10:23
    헉 좀비 방어체제에 구멍이 난거네요...음...
    괜찮습니다. 더 좋은 머신건을 보고 계실거라 혼자서 굳게 믿겠습니다.ㅋㅋ
  • profile
    DynamicJ 2019.01.23 08:27
    멋진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 입니다 ㅠㅠ 나머지 글은 유료 서비스 인가요?
  • ?
    풍백시천 2019.01.23 10:24
    아하!!! 좋은 아이디어 이십니다. 유료화.
    물론 아닙니다..어제 열심히 썼는데요.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 profile
    DynamicJ 2019.01.23 08:33
    그리고 총알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 한방으로 좀비 브레인에 데미지 줄 수 있는 비상용 손도끼 / 마체테 / 쿠크리 등 묵직한 탈출용 냉병기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풍백시천 2019.01.23 10:25
    좋은 아이디어는 서로 서로 교환해야겠지요.
    전문가이신 다이나믹님께서 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것이라고는 칼 밖에 없어서요. ㅋㅋ
  • profile
    DynamicJ 2019.01.23 21:23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게 맞는 좀비 대비용 냉병기를 찾기 위해 그 동안 찔리고 베이고 잘려본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단거리에서 승부할 담력이 있고 본인 팔에 근력이 좀 된다 싶으면 “(손)도끼”, 근거리에 보다 장거리가 더 편하고 당구 등 찌르는 동작에 소질이 있다 싶으면 “창 (또는 길이가 있는 찌르기 전용 칼)”, 중단거리에 많은 좀비들을 해치고 나가야 할 경우가 걱정된다면 본인 체형에 맞는 길이와 모양의 “마체테 (정글도), 도끼와 칼의 하이브리드 효과를 원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공격할 자신이 있다면 싶으면 “쿠크리”, 본인이 검술의 달인이고 잘 안부러지는 비싸고 고급진 칼이 있다면 “카타나” (일본도) 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오랫동안 콜드스틸에서 만들어진 카타나 마체테라는 무늬만 일본도인 마체테를 좀비 대비용 냉병기로 소장하고 있다가...사이즈 등의 이유로 작년 부터 벤츠 차량 판스프링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소재에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는 티벳산 수제 쿠크리로 갈아 탔습니다. (다양한 용도가 장점이라...몇 달던 우연한 기회에 묵향님이 이 좀비전용 쿠크리로 제가 캠프 파이어를 위한 장작 패는 걸 목격 하셨습니다 ^^ 어떤 분은 이 걸로 순대도 잘 잘라 드시고) 물론  위에 모든 내용은 좀비에게 적용됩니다. 나쁜 사람으로 부터 호신을 위해 쓸 냉병기라면 흔한 막칼 한자루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풍백시천 2019.01.23 21:34
    쿠크리 오!!! 역시 전문가 다우신 좋은 템으로 구비해두셨네요.
    소 머리를 한번에 내리쳐서 잘라버릴수있는 쿠크리를 가지고 계신다니...음
    함부로 뽑지말고 뽑으면 피를 봐야한다고 해서 감히 옆에 못 두고 있습니다
    위에 주신 내용으로 냉병기 무기부분으로 글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DynamicJ 2019.01.23 21:46
    저도 그 미신을 믿지는 않지만 전설이 있는 무기에 대한 예의로 한 번 뽑으면 다시 넣기 전에 꼭 뭔가 자르거나 제 팔을 살짝 그어주고는 있습니다 ^^
  • ?
    밴드에이드 2019.01.23 13:35
    전 에 모 회원 께서 강력한 빠루 를 구입 했던적 있죠?
  • ?
    풍백시천 2019.01.23 16:32
    빠루가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쇠지렛대의 일본식 이름이였네요.ㅋㅋ 이걸로 내려찍은다면 좀비 하나는 처치 할수있지만 머리에 꼿혀있는걸 빼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ㅋㅋ
  • ?
    밴드에이드 2019.01.23 13:28
    무서워서 그냥 좀비 될렵니다 켁!
  • ?
    풍백시천 2019.01.23 16:28
    변하시면 살짝 물어주세요.
    단 다 먹어버리시지는 말고요. ㅋㅋ
  • profile
    Club_Manager 2019.01.23 17:28

    "금이빨 빼고 다 씹어 먹어줄께" 이런 대사가 생각나는군요.ㅎㅎㅎ

  • ?
    풍백시천 2019.01.23 20:10
    금니는 없고 zirconia 로 12번 13번 이빨 입니다. ㅋㅋㅋ 뼈는 돼지뼈라서 맛있고요.ㅋㅋ
  • ?
    풍백시천 2019.01.23 16:29
    2편을 올렸는데 헐..또 잘려나와서 다시 2편 3편으로 나누어 올리려고합니다
  • profile
    DanTheMan 2019.01.25 22:12
    그런데 말입니다로 끝나니 다음편이 엄청 보고 싶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12게이지는 탄을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 저같으면 포기하고 미국가정집이나 스토어를 뒤져 가장 잘 나올법할 223/556 AR을 들고 다니겠습니다. AR도 흔하니 스페어 파트구하기도 쉬울거 같구요 ㅎㅎ
  • ?
    풍백시천 2019.01.25 22:57
    저도 그걸 노렸는데 아마 다음 진짜 좀비시대 에는 223.556의 활약이 큽니다
  • profile
    묵향 2019.01.28 15:37
    저는 개인적으로 좀비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유튜브 영상를 보다가 한국 좀비와 미국 좀비의 차이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좀비가 되도 타고난 민족성은 못버린다고 미국 좀비들은 뒷톧수를 냅다 후려치고 도망가도 걸어서 허우적 되면서 따라오는데 반해서 우리 한국 좀비들은 급한 성격을 그대로 간직한채 냅다 뛰어다니는 걸 봤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분면히 좀비가 운전하는 영화나 드라마도 볼수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자유게시판

준,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입문자들을 위한 미국내 총기구입 Q&A 15 Hiccup45 2015.08.18 77319
공지 운영진과 Contact 방법 file Club_Manager 2015.07.04 42484
공지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 Club_Manager 2015.05.18 43233
996 진짜로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17 file PAPAGUNS 2019.07.29 363
995 피나는 연습의 결과(?) 7 file SGT-22 2019.07.23 351
994 권총삽니다. 2 ctx80 2019.07.21 597
993 미주체전 참가 동영상 6 file PAPAGUNS 2019.07.17 360
992 칼을 든 낯선 사람이 공격해 올때 6 풍백시천 2019.07.04 420
991 이제 미국온지 3일째네요! 28 file 홈룸 2019.07.01 340
990 미주한인체전 참가 후기 13 file kooman 2019.06.28 299
989 이세환 기자님과 사격을 7 풍백시천 2019.06.19 427
988 미주체전. 4 Tantra 2019.06.19 298
987 Beretta 샷건이 비싼이유 4 file 풍백시천 2019.06.10 421
986 드디어 나오네요. 이기자님 파이팅! 1 file Club_Manager 2019.06.07 307
985 언제 기회되면 이거한번 해볼까요? ㅋㅋㅋ 7 file PAPAGUNS 2019.06.04 271
984 6월 1일 토요일 존스크릭 건레인지 번개모임 file Club_Manager 2019.05.31 316
983 의도치 않은 노출이.ㅎㅎㅎ 13 file PAPAGUNS 2019.05.22 641
982 NcStar. Tactical Apron 6 file 풍백시천 2019.05.17 263
981 헌 총 살리기 12 풍백시천 2019.05.13 312
980 투명 젤라튼 블락 탄도 화력 테스트 건의 9 file MP5 2019.05.10 309
979 Votex C.O.B.R.A New scope 5 file 풍백시천 2019.04.11 284
978 3월 26일 이후로 범프스탁은 클럽에 올리거나 게시할 수 없습니다. 9 file Club_Manager 2019.03.29 348
977 conceal carry 한다면 한번쯤 봐두면 좋을 영상 5 Yoda 2019.03.06 326
976 혹시 이 총알을 가지고 계시다면 리콜해주세요. file PAPAGUNS 2019.03.04 480
975 조지아 슈터스 클럽 : Name tag + Special Gift 17 file 부니햇 2019.02.27 424
974 번개강좌를 열까요? 소음기 정보를 나누고 신청하는 방법까지.. 5 file Club_Manager 2019.02.22 380
973 이벤트가 있습니다 - 모임,행사 게시판 참고해 주세요. 4 file PAPAGUNS 2019.02.13 305
972 GA shooters youtube 19 file 풍백시천 2019.02.12 270
971 1월 야외사격 편집중... 11 file 풍백시천 2019.02.11 310
970 사업장 순회 방문 - 미스터리 박스(?)의 사나이 MIN님 21 file PAPAGUNS 2019.02.08 288
969 영화 추천 (극한직업) 10 ExpertINF 2019.02.05 347
968 혹시 Battle Field 5 하는 분이 계시다면? 5 file PAPAGUNS 2019.02.04 403
967 권총 잘 쏘는 방법 17 풍백시천 2019.01.24 465
966 Zombie Age 좀비시대에서 살아남기 어쩌다가 2편 그다음 편 3편 22 file 풍백시천 2019.01.23 440
965 Zombie Age 좀비시대에서 살아남기 어쩌다가 2편 8 file 풍백시천 2019.01.23 315
» Zombie Age 좀비시대에서 살아남기 22 file 풍백시천 2019.01.22 506
963 갑자기 Apocalypse 아포칼립스 7 file 풍백시천 2019.01.21 343
962 2019년 1월 26일 야외사격 가시는분 12 Yoda 2019.01.20 356
961 아틀란타 여행기 1 file Club_Manager 2019.01.19 300
960 범프 스탁 - 전면규제 1 Club_Manager 2019.01.12 288
959 MP5님 이런 full auto는 어때요?? 좋은 딜인가요? 23 file E40 2019.01.11 695
958 제가 일등 인가요 ? 10 SGT-22 2019.01.09 348
957 Sig P365 6 maax 2018.07.24 734
956 지난 야외사격 동영상입니다. 17 file Club_Manager 2018.07.05 993
955 미국 중남부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후기 10 file Club_Manager 2018.06.27 1198
954 Pistol Holster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왕초 2018.06.20 1095
953 처음 참석하는 분들을 위한 - 야외 사격시 필요한 개인 물품 안내입니다. 2 file Club_Manager 2018.06.19 1013
952 곰팡이 제거제 찾습니다. 4 밴드에이드 2018.06.15 666
951 코코를 잠시 맡아주실분 계시나요? 17 file Club_Manager 2018.06.11 1270
950 홀스터 총기 사고 (비됴) 10 DanTheMan 2018.06.07 1129
949 이놈이 자꾸 눈에 밟히는데요...사버릴까요? 9 file Club_Manager 2018.06.05 1152
948 M1 Garant from Philippine 8 chad 2018.05.26 939
947 9mm ammo 사야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왕초 2018.05.24 112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