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올립니다.

파파건 그만좀 하시고 클럽동영상도 올려주세요.

안올리시면 제가 팔편집 들어갑니다.

몇년 전에 Shot Show에가서 처음 나왔을때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약간에 세간의 시선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우리 클럽 메니저님께서 이것을 직접 구입하시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없다고 생각 되는데 그때 제가 양복 앞주머니 안에 넣어 봤을때 느낌은 이건 아니다 였습니다.
빈 탄창임에도 무게가 상당하고 또 상당히 두드러지게 튀어나와서 잘못하면 오해의 (?) 소지가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Glock 19을 inside pocket holster에 넣어서 앞주머니에 넣고다니다가 draw 하는것과 저럭게 접흰 상태에서 draw해서 펼쳐서 쏘는것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한손으로 가능하지만 후자는 한손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일 것입니다.
Draw에 걸리는 시간은 말할것도 없고.
비싼돈 주시고 구입하셨는데 좋은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

무엇보다 얄팍해서 '튀지않는' 피스톨 !
피스톨 종류도 중요하지만, 자~ 알~ 받쳐주는 홀스터 를 골라 사용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야외사격 에서 `lunch & learn' 방법 으로 컨실드 이야기를 풀어놓으려 했는데.
괴기 먹는데 정신팔려서 그만! ㅠ ㅠ
시간내서 (내가 기분 내키면) 올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