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는!

by Tiger20 posted May 16,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총을 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 넘었어도 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한번도 실 생활에서 우리 집에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강도가 저에게 총을 겨눈적은 몇번 있었죠 ㅎㅎㅎㅎ
말 잘듣고, 총 안맞고 살아 남긴 했지만 그래도 나도 총을 사야지 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시안 증오 범죄가 늘면서 페퍼 스프레이도 가지고 다니고, 바통도 들고 다녔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안스러워서...
드디어 총에 발을 (손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맨처음에는 Smith & Wesson M&P 를 구입 했었는데 슬라이더 rack 하는것 만으로도 힘들었고...
처음 총 사다 놓고 얼마나 무서웠던지 일주일은 옷장 구석에 쳐박아 놓고 열지도 못했습니다.
도무지 안되겠어서 존스크릭 인도어에 가서 인스트럭터에게 한시간 레슨을 더 하고 겨우 총을 마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총알은 비싸기도 했지만, 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여기 멤버분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는데 결국은 적응 하지 못하고 입양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고민끝에 제일 만만해 (?) 보이는 Glock 19 Gen 5를 구입 했습니다.
솔직히 S & W 보다는 사용하기 쉽더군요. 
매주 한시간씩 인도어 가서 연습 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곳에 들어가던 총알이 이제 좀 타겟 가운데로 맞기 시작 했습니다.
그립도 감아주고,  적에게 눈뽕을 선사 한다는 오라이트 미니도 구입 했습니다.
그린 레이저가 나오기는 하는데 그걸로 타겟을 맞추려고 영점을 맞춰 보았으나 너무 많이 움직여서 이건 아니다 하고 레드닷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매거진 중 하나는 셀프 디펜스 용으로 채워 뒀지만, 나머지 빈 매거진 두개는 레인지에서 연습때 FMJ를 주로 사용합니다.
예쁘다고 소문난 Sellier & Bellot, 9mm를 주로 사용 하거나 존스크릭 인도어에서 50발에 $34 정도 해서 그냥 구입 해서 사용합니다.

한번 목욕 시켜 줄 때가 되어서 청소 용품 다 구입 했네요. ㅎ
이제 레드닷이랑 트리거 업그레이드 해 주려고 하는데 Trijicon이 너무 비싸서 총알 (돈) 모으는 중입니다.

한번은 레인지에서 연습 중에 한 150발쯤 쐈는데 트리거가 더이상 눌리지가 않더라구요.
손가락에 힘이 빠져서 ㅎㅎㅎ 
그래서 아무래도 트리거도 업그레이드 해야겠다 싶어요.
트리거는 Apex나  Zev 로 가려고 하는데 진짜 요즘 스탁 없네요.
다른 제너레이션은 있는데 Gen 5 꺼는 백스탁에 10-12달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다른게 있나 요즘 열심히 인터넷 서치 중입니다. 
Timney Alpha 시리즈는 혹시 써 보신 분이 있을까요?

glock olight.jpg

 

 

그러다가 글락이 좀 큰게 아닌가 싶어서 열심히 서치 하던중, Sig Sauer P365 XL을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으허허허...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죠!
제 작은 손에 딱 맞습니다.  Romero Zero가 붙어 있는 모델을 사서 레드 사이트는 그냥 이거 쓰기로 했습니다. 
이쁘고 귀엽기는 왜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지.  처음에는 총을 들여다 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자꾸 보고 싶어서 박스를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ㅋㅋ


지난주 화요일에 레인지 가서 영점 잡고 왔습니다. 
글락 보다는 확실히 가볍습니다.  대신 리코일도 가볍습니다.  -.-
사격을 하면서 든든한것은 글락이 더 든든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에 맞는 총으로 사격을 하니 훨씬 편합니다.
게다가 레드 사이트만 보고 타겟에 쏙쏙 들어 가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 합니다만 "이야... I came a long way" 하면서 혼자 좋아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에 비하면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저의 총 사랑은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AR-15도 하나 구입 하려고 보고 있는데 가볍고 잘 들어 가는 녀석으로 열심히 리서치 중입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365 box.jpg

 

365 xl.jpg

 

365 xl sight.jpg

 

 

 

 

 

 

Comment '37'
  • ?
    Rody 2021.05.16 14:07
    저도 p365 xl 너무 만족하고 매일 차고 다닙니다.
    항상 옷속에 숨겨넣기에 레이져나 옵틱을 달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역시 사격 명중율은 확실히 줄어들더군요...ㅋ
    집 창고에 모셔둔 p320 과 비교해봤을때도 확실히 p365xl 이 만족스럽더군요.
    저도 어느순간 보니 가지고 있는 총만 6대가 되버렸네요.......않쓰는 총은 어찌 처리해야 할지 고민스럽네요....ㅎㅎ
  • profile
    Tiger20 2021.05.19 17:28
    엿바꿔 드심 아니 아니 되어요 ^^
  • profile
    Yoda 2021.05.16 16:57

    AR 15 은 기본적으로 하나는 있어야 하지요
    Sig M400 Tread 와 IWI zion 15 이 가격은 프리미엄이 아니지만 품질은 상당히 좋은편이고 요즘 구입 가능한 모델 입니다.
    Daniel Defense, BCM 은 조금 더 비싸지만 믿고 쓰는 좋은 물건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내가 원하는 물건이 항상 있는게 아니기에 구입 가능한 모델중에서 골라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19 17:29
    요다님과 MP5님이 알려 주신 물건들 열심히 서치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물건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 profile
    MP5 2021.05.16 17:28
    어휴 정말 진솔하고 열정이 느껴지는 리뷰입니다!
    아주 교과서 같은 총들에 악세사리도 최고급 으로 인증된것만 달으셨네요 ^^*
    아주 잘읽었습니다!
    사신 총들은 아주 핫한 총장이라 실컷쏘시고 나중에 팔아도 별로 손해를 않입으실 거에요.

    저는 보통 글락을 사면 팩토리 3.5LB disconnector 하나만 바꾸고 액션을 좀 폴리싱 해주고 최대한 팩토리에서 않바꾸려고 해요.
    비싼 트리거는 렌지용으로 좋을지 몰라도 홈디팬스나 휴대는 아닌것 같아요.
    멋진총들 즐감했습니다.

    그리고 입문자 AR15은 S&W Sport 2나 돈이 좀 남으시면 LWRC IC DI추천합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0
    그쵸? 비기너의 열정이 넘치다 보니 자꾸 지름신을 부르는것 같습니다. ㅎ
    일단은 잘 쏠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하겠습니다!
  • profile
    MP5 2021.05.19 20:56
    넵! 열정적인 모습 넘 멋지십니다
  • ?
    ExpertINF 2021.05.17 11:00
    필력이 사격솜씨마냥 대단하신거보니 글쓰시는것도 하루에 한시간씩 꾸준히 연습하시는가봅니다.
    와 총이.. 아름답네요.그것도 요즘 구하기 힘들다는 글락 Gen 5를!!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1
    제 필력이 늘어 가는것은 오직 조지아슈터스 클럽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고 또 읽고...
    하다 보니 음성 자동 지원 되는 엑스퍼트님을 닮아 가고자 읽는 연습을 하는것 뿐입니다. ㅋ
  • profile
    tony707 2021.05.17 21:21
    저도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이번주 또 주문한거와요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1
    아악. 지름신이 거기도 임하셨군요.
    어찌 된게 요즘은 인터넷만 열면 총 관련 제품만 찾아 보다 보니 페북 같은데 광고도 그런것만 뜨네요.
    몹쓸 알고리듬 같으니. ㅎㅎ
  • profile
    Min 2021.05.18 09:40
    총 입문 후 가장 즐거운 시간 이실겁니다. 근데 그 기간이 오래갑니다. ㅎㅎㅎ 많은 총 접해보실수록 더 재밌을 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3
    요즘 자면서도 눈앞에 아른 아른하는 타겟이... ㅎ
    이게 오래 간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
  • profile
    Trail 2021.05.18 10:45
    트레일 이는 피스톨구입할때, 참고사항중 하나가 악세사리와 부속 구입여부 가 중요 ..
    제일먼저 배럴부터 바꾸어주고, 오리지널배럴은 기름종이에 자~알~ 모셔두었다가, 되팔적에 '거의 사용않한총' 으로 ~
    다음은 두서너가지의 홀스터 구입 / IWB OWB Pocket 등등 ( 단벌신사 되기 싫어서 ).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3
    오. 역시 트레일님!
    베럴을 바꿔야 되겠네요! 잘 모셔 두었다가!!!!
    좋은 아이디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19 16:24
    오랜만에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제가 눈독 들이고 있는 Sig P365XL Romeo Zero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글록 19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만족하는데, 손이 작은 관계로 총을 쥐면 제 손에 안기는 느낌이 부족합니다. 그런던중 이 총을 사격장에서 쥐어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너무 그립감이 좋아서요. 그런데 좀 자료를 찾아보니까 신뢰성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정보가 올아와 있어서 이 총을 사용하신분들의 사용후기를 알고 싶습니다.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총을 쏘면 슬라이드가 후퇴 전진을 해서 다음 탄환이 제대로 장전되어야 하는데, 전진시에 끝까지 다 전진되지 않는 현상이 많이 보고되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 총에 관심이 있어서 트리거 타임이라는 브래질톤에 있는 사격장에서 렌트해서 쏘아보았는데, 그때에도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왼손으로 슬라이드 뒷부분을 밀고 난후에 사격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렌탈 권총이니, 너무 막 다루어지져서 품질이 떨어진 상태거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도 그 현상을 지적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좀 신경쓰이네요.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6
    지난주에 영점 잡으러 가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 레인지 가서 다시 쏴 보면서 주시 했는데 오늘도 한번 그런 일이 있었어요.

    트리거가 들어 가지 않아서 총을 자세히 봤는데 뭐 잘못 된것도 없어 보이고.. 뭐지? 하다 보니 슬라이드가 끝까지 들어 가지 않고 약 2-3mm 덜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왼손으로 밀고 나니 잘 되길래... 글락은 솔직히 제가 손목이 아직 부족해서 더블스택이 자주 되거든요.
    솔직히 저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 고민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아. 새건데 기름 쳐 줘야 하나?" 했습니다.

    흠.. 저도 좀 찾아 봐야 되겠네요.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02:03
    새 시그 365에서도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군요. 이 문제는 총기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문제라 그냥 간과할수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스프링 텐션이 부족해서 그렇게 되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게 간단하게 고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좀 고민해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립감이 너무 좋긴한데....
    제가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글록 48 입니다. 이게 싱글 스택 메거진을 사용해서 손잡이가 좀 얇습니다. 탄환수가 적어서 좀 그런데, 인터넷 찾아보니 더블스택 메거진도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탄환15발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0 06:49
    어제 Sig 365를 가지고 있는 제 동생과 들여다 봤는데 스프링이 약간 뻑뻑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 총 치고는 오일이 하나도 안묻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손을 좀 보고 나서 다시 사용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profile
    Trail 2021.05.20 09:18
    배럴을 바꾸어주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새로구입한 정품배럴의 대부분이 금속가공후 뒷처리가 완전하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언젠가 야외사격장에서 권총분해 청소하면서 실린더형 솜방망이로 feed ramp 부분을 '광내기' 하면서 설명 드렸는데 ..
    After Market 배럴을 구입해서 마음껏 '광' 내서 사용한다고.
  • profile
    Trail 2021.05.20 09:44

    요렇케 생겨먹은 :



  • profile
    Tiger20 2021.05.20 16:51
    전 왜 요렇게 생겨 먹은게 안보일까요.. ㅠ.ㅠ
    혹시 마음 착한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는 바로 그걸까요?
  • profile
    Trail 2021.05.20 18:08

    " 돈적게 들이며 그립감 최고 "

    에 올렸읍니다.

    그래픽 용량이 다되었는지 '0Byte' 허용치가 나와서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13:33
    오솔길님, 그럼 배럴을 바꾸어주면, 시그 365에서 나오는 incomplete slide cycle문제가 해결되나요?
    결국 엔지니어링관점에서 생각할수 있는게

    1. 마찰을 줄여주거나
    2. 스피링 텐션을 높혀주거나
    3. 슬라이드 무게를 줄여주거나

    이정도 인거 같은데, 조금 실망스러운건 Sig Sauer가 듣보잡 브랜드도 아니고, 특히 P226 같은 경우에는 권총계의 롤스로이스 소리를 듣는 명작을 생산한 회사인데, 이런 완성도가 떨어진 총기를 발표하는지....
    특히 P365 초기 버전은 격발시에 firing pin 끌림현상까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요즘 버전은 해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profile
    Trail 2021.05.20 15:45
    1911 같이 Frame에 Feed Ramp 한부분인 총도 있지만.
    Sig의 Tilting Barrel 디자인을 따라하는 총들은 Feed Ramp 가 Barrel의 Chamber쪽에 한부분입니다.
    새로구입한초의 경우 이부분이 절삭과정에서 생긴 흠집때문에 탄두가 매끄럽게 '흐르지' 않을수있읍니다.
    새로구입한총의 부속을 '티나게' 갈아내서 .. 누가봐도 몇천발 쏴댄것 처럼 보이는것보다.
    어차피 바꾸어 사격할 Barrel 이니까, 마음껏 깍아제끼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Sig Sauer와 트레일이는 않좋은 경험이 많아서 ..
    직접 트레일이가 뚝딱거린 짝퉁이 아닌이상 .. 다~아~ 팔아버렸읍니다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21:26
    오솔길님께서 시그에 안 좋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는 기계 고를때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신뢰성이 떨어지면, 저는 패스.
    성능이 좀 떨어지더라도, 신뢰성이 가는 기계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AR-15 보다는 AK-47을 더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Glock 43X MOS or Glock 48 MOS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0 22:18
    저 오솔길님이 누군가 한참 고민했어요. ㅎㅎㅎㅎ
    이젠 한국어도 영어도 헷갈린다니까요. ^^;
  • profile
    Trail 2021.05.23 21:28
    ㅎ ㅎ
    아주 어렸던시절 RCA흑백티비 에서 방과후 '어린이 시간'에 로이롸저스 라는 카우보이가 .. 프로그램 끝날때 부르던 ' Happy Trail to You' 라는 노래를 기타치면서 부르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
    미키마우스크럽 노래도 아직도 생생 ~
    막내동생녀석은 미키마우스클럽 하면 .. 브리트니스피어 와 크리스티나아구엘라 라고 하는 / 세대차이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7 18:44
    트레일님은 이민을 일찍 오셨나봅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같은 RCA흑백티비로 황금박쥐 본 기억, 아폴로 11 발사 중계 본 기억이 납니다. 혹시 트레일님도 황금박쥐와 요괴인간을 기억하시는지요?
  • profile
    Yoda 2021.05.27 21:03

    이름까지 기억이 나는건 무슨 경우 인지...
    벰, 베라, 베로!

    손가락을 세개로 모아서 놀던 기억도 나네요.
    우주소년 아톰, 마린보이 도 기억이 나고...

    다들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못했던 시절 이었지만 

    지금보다는훨씬 더 정이 흐르는 따듯했던 시절 이었던것 같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8 12:08
    저도 딱! 그시대 입니다 ㅎㅎㅎㅎ
  • profile
    Trail 2021.05.28 10:04
    .... 우주의 괴물을 물리쳣느냐 ..
    ... 아니~ 아니~ 매만 맞고 돌아왔다 ..
    까지도 !
  • profile
    Trail 2021.05.28 10:13
    독립기념일 200주년때, 뉴욕 만하탄 남쪽 배터리파크에서 포드대통령이 '종'치고 ..
    자유의 여신상앞에서 각종 오만가지 배들 퍼래이드 하던 기억이 / 친구들이랑 구경가서 쌩고생 ..
    그때가 고등학생때 였읍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7 18:18

    오랜만에 쟌스크릭사격장에 지인과 함께 갔다왔습니다. 같이 간 분이 조기 은퇴하고 이민 오신 전자과 교수님인데, 사격하고 싶다고 해서요.

    이번기회에 그 사격장에 있는 Glock 48과 43을 쥐어보았습니다, 실사는 해보지 않고요. 확실히 19에 비해서 그립갑은 좋았습니다. 특히 48보다 43이 약간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G48MOS로 갈지 G43X MOS로 갈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는데, 아무래도 제가 휴대자체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지 못 해서, G48MOS로 갈거 같습니다. 둘다 MOS 버전만이 피카티니 레일이 있고, 레드닷을 달수 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이 휴대성에는 총신 길이보다 핸들길이가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G43은 MOS 버전 자체가 없네요.

    앞으로 사격연습은 홀스터를 가지고 가서 7 야드, 속사, 더블탭, 포인팅 사격쪽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 profile
    Trail 2021.05.28 10:08
    쌤플총 으로 사격하기에는 Adventure Outdoor 에, 이것 저것 많읍니다.
    매장안에서 백오더 때문에 없는물건도, 레인지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실수 있읍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8 16:20
    그렇군요.
    그 생각을 못 했습니다.
    리뷰보니까 사격감은 G48은 G19와 비슷하다고 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쟌스크릭은 렌탈건쓰면 총알 사라고 해서 별것도 아닌게 $35이상하니까 부담되네요.
    제 손에 그립감은
    1.시그 P365XL
    2. G43
    3. G48
    4. G19
    대략 이런순입니다. 1,2,3은 만족 4는 불만족입니다.
  • profile
    MP5 2021.05.28 11:45
    역쉬~~~

Guns Reviews Board

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1. 휴대용 권총(컨실드캐리용) 비교 사격

    심각하게 휴대용 권총을 어느것으로 할까 고민하던중 트레일님이 몇가지 권총을 가지고 오셔서 비교사격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권총은 실제로 만져보고 발사를 해보아야만 자신이 생각하는 느낌에 가까운것을 찾을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비교사격은 6...
    Date2016.07.01 ByClub_Manager Views2326
    Read More
  2.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는!

    제가 총을 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 넘었어도 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한번도 실 생활에서 우리 집에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강도가 저에게 총을 겨눈적은 몇번 있었죠 ㅎㅎㅎㅎ 말 잘듣...
    Date2021.05.16 ByTiger20 Views518
    Read More
  3. 품고 살아가는법 :

    언제였는지 기역은 않나지만, 허리라인이 있었을때는 G26를, 그뒤에는 Sheild를 CC (캠퍼스 뭐 아님 !) 하다가. 손에 아구도 떨어지고, 9mm를 허리에 둘루고는 똑바로 걷기가 힘들나이가 되서 :   제 CCW 입니다 ( CCWs ? )   아니왜 같은 피스톨을 두개씩 ? ...
    Date2020.04.10 ByTrail Views247
    Read More
  4. 파이어 스타 권총 리뷰

    이총은 이제는 망한 스타라는 회사에서 만든 권총입니다. 정식 명칭은 화이어스타 M-43 9미리입니다. 지금 총을 입문하시거나 나이가 어리면(?) 잘모르겠지만 스타는 스페인총으로 90년도에 망했는데 그때 셋미 라마등등 거의 모든 스페인 총기회사들이 거덜이...
    Date2018.04.25 ByMP5 Views357
    Read More
  5. 토러스 리볼버 2인치

    Taurus 856 Stainless Steel 6 Round .38 Spc w/Fixed Sights /2" Barrel/Stainless              이런저런 이유로 급하게 리볼버를 하나 구하다보니 동네 건샾에서 제일 산거로 골랐더니 이 모델밖에 남지 않더군요 사실은 'rock island M200' 이 제일 싸기...
    Date2020.02.22 BySGT-22 Views384
    Read More
  6. 토러스 945

    총의 피니쉬가 너무 눈이 부셔서 총을 쏘지않고도 빛을 반사해 적의 눈을 뜨지 못하게 제압할수 있는 신개념 무기를 소개합니다. 이총은 매우 오래된 총기이고 생산이 중단된지도 꽤 오래된 총으로 브라질에서 토러스라는 회사에서 만든 45구경의 945 모델입니...
    Date2020.04.09 ByMP5 Views284
    Read More
  7. 탠폴리오 에릭 2007 골드 커스텀

    이태리제 탠폴리오 에릭 2007 골드 커스텀이라는 오픈 레이싱 권총입니다. 오픈 이라면 말그대로 스펙에 거의 제약이 없는 총을 들고 하는 시합입니다. 보통 $10K짜리 수제 권총도 들고 나오는 곳이니 저같은 서민은 소위 비속어로 가랭이가 찢어진다는 그 디...
    Date2021.07.21 ByMP5 Views201
    Read More
  8. 클래식 권총 Walther P38과 Kukuri Knife

    FFL trasfer fee를 알아보려고 저희 집앞에 있는 Gun Lobby라는 총포사에 들렸는데, 뜻하지 않게 그동안 관심을 가지던 Walther P38 과 쿠크리 나이프를 보게 되어서 사진을 올립니다.  거기 직원 이야기가 P38이 두정 있는데, 처음 사진 두개는 민간인용 버전...
    Date2020.08.12 By켑틴쿠스토 Views401
    Read More
  9. 쿠스토 선장의 생애 첫번째 총

    한 일주일전에 가입한 신입회원 쿠스토 선장입니다. 그동안 FBI background check 승인이 늦어져서 3주전에 구매한 총을 오늘에야 집에 가져왔습니다.  여기 회워님들께는 이미 신선할 것이 없는 Glock 19 MOS Gen 5 9 mm 입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생애 첫 총...
    Date2020.04.02 By켑틴쿠스토 Views262
    Read More
  10. 커스텀 개인방어용 "권총" or SBR

    오래만에 AR15을 총신을 포함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는 피스톨 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등록된 SBR 하단 리시버가 있어서 이렇게 최종 셋업이 되었습니다. 총의 컨셉은 CPDW (컴팩 개인방어용 무기)로 AR15에서 안전을 고려했을때 최단의 총신길이인 ...
    Date2019.08.10 ByMP5 Views559
    Read More
  11. 총하나 구입했어요..

    . MP9L 9mm Pro Series C.O.R.E Centerfire Pistolby SMITH AND WESSON Style: 178058 Price: $609.82 Quantity: 1
    Date2016.03.28 Byyoung Views2027
    Read More
  12. 총기리뷰] Glock19 4gen 살펴보기, 사용기

    안녕하세요. 리뷰를 올린다고 말만 하다가 큰맘먹고 정자세로 바로 앉아 글을 씁니다. 워낙 유명하고 많이 가지고 계신 총이라서 특별히 쓸건 없지만 개인적인 후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죠....벽.돌. 네 맞습니다. 그냥 단순...
    Date2015.07.06 Bysean19 Views2476
    Read More
  13. 초보입문기5 - 최종회

    어느새 5편입니다. 막바지로군요~~ 영차영차 저의 CMMG 밴쉬는 저에게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시켜줍니다. 총기 메카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이렉트 블로우백방식이 아닌 (어쩐지 리코일이 다이렉트로 올것같은 뉘앙스잖아요?) CMMG는 레디얼 딜레...
    Date2021.08.27 Byongsimi Views309
    Read More
  14. 초보입문기4

    어느새 4편째로 넘어왔군요.   이제 저는 비지니스에 모든 신경을 쏟아붓습니다. 한 집안의 어엿한 가장으로써 그 몫은 제대로 해내야 취미생활도 또 할 수 있는거니까요~ 정신없이 2019년을 보내면서도 어김없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탄을 좀 쟁여놓기도 합니...
    Date2021.08.26 Byongsimi Views220
    Read More
  15. 초보입문기3

    2018년에서 이제 슬슬 19년도로 넘어오네요.   ccw를 합격하고 나서 합격증서를 들고 운전면허 따는 Driver's center에 방문했습니다. 과정은 운전면허 갱신과 비슷하더군요. 신청서 작성하고 사진찍고 돈내고......기간 길고 비싼거 할래 기간 짧고 싼거할래 ...
    Date2021.08.25 Byongsimi Views204
    Read More
  16. 초보입문기2

    여전히 3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저의 첫 총기 사격은 정말이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뭐 원래 이런 공식 있잖아요?   매그넘탄 + 짧은 배럴 + 초보 = 엉망진창   여튼 제 새로산 sp101에 넣은 지금 막 새로산 할로우포인트탄의 상자를 들어서 확인했다니까...
    Date2021.08.24 Byongsimi Views232
    Read More
  17. 초보 입문기

    안녕하세요~ 컴백한 신입회원 "옹시미" 입니다. 현재는 테네시 내쉬빌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총은 늘 캐리하면서도 레인지 근처에도 못갔었죠. 뭐 아시다시피 총알도 다 품절이었구요. 당연히 클럽의 존재조차 잊고 지낼만큼 ...
    Date2021.08.24 Byongsimi Views257
    Read More
  18. 진화는 계속 됩니다.

    지나번 4월 23일 핸드건 클래스를 다녀와, 또 한번의 . . 핸드건 클래스 다녀와서 딱고 기름쳐 모셔두었던 Glock 아닌 Glock을 다시한번 성형수술 합니다 / 성형중독 ! 선생님의 가르침이 있기에, 바로 이녀석 으로. buy one get one free 이네요 ~ 홈디포 > ...
    Date2016.05.02 ByTrail Views2313
    Read More
  19. 접이식 글락의 소개 - Full Conceal M3D Glock - 최신 은닉휴대 권총

      자세한 리뷰는 파파건스 채널에 있습니다.        
    Date2019.03.31 ByPAPAGUNS Views529
    Read More
  20. 저 대신 조지아 여행을 다녀온 제 HK USP 입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야외사격을 다녀와야 할 조지아에 ㅠ 안타깝게도 제 총만 휘리릭 날아갔다가 오늘 다시 캘리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번에 여쭤봤을때 도와주셨던 회원님들 말씀처럼 2주가 채 안되는 시간에 바로 FEDEX 오버나잇으로 쏴주네요. HK의 워런티...
    Date2018.03.20 By마하스 Views298
    Read More
  21. 장장 3시간만에 ㅋㅋ 업그레이드 완료.

    요물건들로 업그레이드 햇오욤. 윈쪽은 스프링킷 오른쪽은 트리거 킷 요넘을 분해해서 요넘으로 바꾸어 주고 스프링 죄다 바꾸어 주고 사포로 트리거 갈아서 어저스트 햇오욤. 까끔하게 목욕도 구석구석 시켜주고 우리이쁜 SD9이 달라젓어욤... 정모때 태스트...
    Date2016.02.23 BySean Views2255
    Read More
  22. 인기가 없어진 40SW 근데 10mm는 인기가 여전?

    요즘 40cal 쓰시는 분은 별로 못 봤습니다.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없죠. 반동도 쌔서 보통 사격후 너무 스냅피 하다고들 하죠. 손목이 꺽이는것이 아프다고도 해요. 그래서 중고시장에선 40SW는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고 웃긴게 있어...
    Date2024.01.18 ByMin/매니저 Views137
    Read More
  23. 이태리제 브레타 스톰

    이태리제 브레타 스톰 9미리 권총입니다. 이게 한국청와대 경호실에서도 애용하던 권총인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참 이렇게 못생긴 총을 왜 썼나 의아해 했었습니다. 직접 실사를 해보고 분해도 해보니 그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일단 총의 방아쇠가 매우 ...
    Date2024.05.30 ByMP5 Views102
    Read More
  24. 월터 PPQ Q5 Match 리뷰

    오늘은 엉겁결에 반강제적으로 트레이드하며 영입한 월터 PPQ Q5 Match를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가볍고 빨리 홀스터에서 드로우를 할수 있으면 명중율까지 좋고 또한 환상적인 트리거와 가격까지 괜찮은 유니콘(?) 총을 찾던중 어떻게 들여놓은 총...
    Date2019.02.09 ByMP5 Views480
    Read More
  25. 오늘 실내사격 모임에 멤버님이 가지고 오신 피스톨입니다.

    자세한 스펙은 나중에 댓글 달아주실꺼에요. 멋집니다.!!
    Date2018.02.17 ByClub_Manager Views323
    Read More
  26. 여름맞이 준비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 한목하는 녀석입니다. 소구경 반자동 이면서 last shot hold open 이되는 .. 그런데 ~ 컨디션이 예전 같지않아, 때빼고 광내주면 어떨까 하고 . .  헌데 ~ 짠 ~ 뼈를 깍는 고통을 견디었을 생각을 하면 . .  ㅠ ㅠ ㅠ   몬난 주인을 위해...
    Date2016.04.29 ByTrail Views2399
    Read More
  27. 아웃도어 트레이더 사이트를 이용해서 권총 구입하기 2

    이 전편에서는 대략전으로 어떻게 구매가 이루어 지는지 알아봤고 요번에는 실제로 제가 구입한 G17 Gen5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한시간 정도 떨어진 에크워스에 레이팅이 꽤 좋은 셀러가 제가 원하는 새총을 올렸었습니다. 사실 한달정도 전부터...
    Date2017.10.23 By존스크릭 Views242
    Read More
  28. 싸구려 2011 9미리

        터기는 총기 시장에서 만이라도 매우 영리한 나라로 인식되는것 같습니다. 공산품을 마구 짝퉁으로 찍어내는 나라가 중국이라면 이에 질세라 모든 카피 가능한 총기를 마구 찍어내서 미국으로 열심히 수출하는 나라가 있는데 그야말로 형제의 나라로알려...
    Date2024.03.13 ByMP5 Views146
    Read More
  29. 신입회원 만발에 첫 총기구입기.

                총기를 처음 사보고 아직 사격도 안해본지라 고민 많이 하다가 같은 총기가 없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총기에 대해서 별 지식이 없어서 홈 디펜스용으로 사용할 총기를 알아보다가    글락17이나 사볼까 하고 총포상에 갔다가 요즘 시절이 그...
    Date2020.04.12 By만발 Views477
    Read More
  30. 신입 회원 만발의 두번째 총기 구입기 PSA AK-V 9MM PISTOL

    GSC  E40 회원님 추천으로 구매하게된 총기입니다. 실제로 물건을 보니까 너무 마음에 드네요.리뷰 같은것도 좋고 좋은총을 추천해 주신 E40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을 전합니다.   첫 총기를 실내 사격장에서 3번정도 사격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
    Date2020.05.16 By만발 Views537
    Read More
  31. 시그 사우어 SIG SAUER P210A-9 Target 9mm 권총

    게시판에 포스팅을 작성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글과 사진이 제대로 뜨지 않는 바람에 삭제하고 그냥 제 블로그의 포스팅 링크로 다시 소개드립니다. ^^; 시그 사우어 SIG SAUER P210A-9 Target 9mm 권총 https://blog.naver.com/w1i2n3k/221151394155 시...
    Date2017.12.19 By날개달자 Views333
    Read More
  32. 시그 P226

    이번에 파파건즈님과 같은 시그 P226 LEGION을 중고 구입을 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슬라이드에 AFU라고 각인이 되어있네요. 아주 레이저같이 정밀하게 되어 있는 각인인데 혹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계세요? 암튼 총은 좋습니다.... 요새 하도 좋은 권총...
    Date2023.01.05 ByMP5 Views274
    Read More
  33. 스타카토

    스타카토 P 메탈 프레임에 각종 아이템으로 $1000불짜리나 업글된 100발 쏜 중고 총을 샀습니다. 파는분이 쉐리프인데 서로 아이디 체크하며 제 라스트네임을 보고 묻더니 조카와 아는 사이였습니다... 헐~ 덕분에 원래 깍으려던 $200불도 깍아주셔서 정말 미...
    Date2024.03.22 ByMP5 Views182
    Read More
  34. 손이 작으시다고요? Walther PDP F series 한번 잡아 보시죠

    그 동안 휴대용 총기로 Glcok 43부터 시작해서  Springfield  Hellcat, Sig sauer P365, Kimber의 몇 개에 총기들 최근에는 Staccato 의 CS까지 사용해 봤지만 작은 배럴 사이즈의 부담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반동의 충격과 갑작스럽게 총기를 빼서 겨냥했...
    Date2024.02.25 ByMin/매니저 Views127
    Read More
  35. 소장중인 핸드건 삼형제

    지난 2015년은 지름신이 강하게 내려온 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적당한(?) 숫자의 총기를 소유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직은 구입만 하고 팔아본 경험은 없지만 하나하나 두고 볼때 애착이 가는 총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큰 변수가 없다면 계속 소유하고 싶...
    Date2016.01.14 ByClub_Manager Views2191
    Read More
  36. 새권총구입

    운영자님의 CZ권총에 반해 하나 장만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비싸네요 ㅠㅠ 이에 EAA사에서 수입하는 CZ-75의 터키제 카피제품인 9mm EAA SAR B6P를 오늘 교회를 같다오자마자 하나 오더했습니다. 제가 카피는 절대 않사는 철칙이 있는데 아~ 정말 오리지널은 ...
    Date2015.11.01 ByMP5 Views2356
    Read More
  37. 사격후 총기 손질 하기

    사격후 사격보다 더 재미있는 총기분해 손질 귀찮더라도 바로 해준다면 더 좋은 품질로 오랫동안  큰 문제없이 총기를 사용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맨위에 M&P 9 M2.0 , Glock 19 4G, Taurus 605, Ruger MarkIV 오늘 목욕할 놈들이 모였습니다. 이쁜 놈들...
    Date2019.01.28 By풍백시천 Views14260
    Read More
  38. 미제 화기의 인식을 바꿔어 버린 권총

    오랜만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요새 다들 여행중이시진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이번 S&W에서 $50불 여름 리베이트를 제공하기에 그동안 휴대했던 섭컴팩 45구경 권총을 버리고 제게는 좀더 익숙하고 안정적인 9리미 컴팩총으로 요새 핫한 S&W M&P ...
    Date2018.07.10 ByMP5 Views749
    Read More
  39. 드뎌 총을 구입했습니다 walther PDP 5” 베럴 컴팩트

    Berett apx 와 glock 19 그리고 walther PDP 중에 하나를 생애 첫 권총으로 고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로컬 건샵에서 한놈을 데리고 왔습니다구입했습니다 아직 와이프에겐 비공개인데 어찌 오픈할까도 고민이네요 드디어 사격장에 눈치 안보고 쏠수있는 제...
    Date2021.05.08 ByNEWMAN Views350
    Read More
  40. 댄 웨슨 PM7 1911 첫 사격 짧은 소감

    날개달자연합 회원이신 '마하스'님이 이번에 댄 웨슨 커스텀 1911 을 득템후 처음 쏴보시고  그간 어둠 속에서 방황하며 길 잃은 어린양 처럼 지냈던 탕자의 생활들을 참회하며  이제 확실히 1911 이 진리임을 깨닫고 광명을 얻게된 감동의 스토리 입니다. ^^;...
    Date2017.07.10 By날개달자 Views804
    Read More
  41. 다이하드의 아이콘 - MP5 클론입니다.

    제가 이총을 정품으로 본적은 없고 몇년전에 Zenith사의 총기를 누가 구입해서 우연한 기회에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첫인상인 마치 옛날 엿장수 가위처럼 생겨서 - 여기저기 용접자국에, 가볍고, 시커멓고,, 실망했던 기억이 남아 있었죠. 이런 총을 왜 몇...
    Date2022.08.01 ByPAPAGUNS Views450
    Read More
  42. 다산기공의 피스톨이라고 합니다.

    지금 여러 사이트와 블로그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아직 공개 되지 않은것 같구요. 이름은 DSG2017이라 합니다. 아마도 9mm 를 채택한 모델 같습니다. 이곳 애틀랜타에도 다산기공의 지사가 있으므로 언젠가 사격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멤버분들...
    Date2017.10.17 ByClub_Manager Views372
    Read More
  43. 글록 GLOCK 19 Gen 5 9mm 권총

    글록 GLOCK 19 Gen 5 9mm 권총 며칠 전에 소개드린 5세대 글록 17 Gen 5 9mm 권총에 이어서 오늘은 5세대 글록 19 Gen 5 9mm 권총을 자세히 소개해봅니다.  5세대 글록의 차이점과 첫인상에 관하여서는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으니 먼저 이전에 소개드린 포스...
    Date2017.09.16 By날개달자 Views1527
    Read More
  44. 글록 GLOCK 17 Gen 5 9mm 권총

    지난 수요일에 업어온 글록 17 Gen 5 포스팅입니다. 70장의 사진은 업로드가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제 블로그 링크와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를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w1i2n3k/221087735390
    Date2017.09.03 By날개달자 Views575
    Read More
  45. 글락도 지겹다 느껴지신다면 이것은 어떤가요? CZ P-01

    안녕하세요. 파파건스입니다. 이곳 포틀랜드는 매일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덕분에 커피와 쌀국수를 입에 달고 사네요. 하지만 애틀랜타의 먹을거리에는 도저히 게임이 되지않죠. 너무나 많은 음식점과 먹을거리가 넘쳐난다는 현지 특파원의 이야기를 듣고 ...
    Date2024.02.16 ByPAPAGUNS Views232
    Read More
  46. 글락 커스텀 17 and 19

    요즘  클럽에 올라오는 글들이 많아서 흐뭇합니다. 회원분들도 많이 가입하시고 글도 많이 올라오니 재미있네요. 여기에 편승하여 저도 최근에 구매한 총 간략히 소개합니다. 참고하시어 뽐뿌질 하시길 바랍니다. 글락 커스텀 19, 17 입니다. Trijicon rmr 이...
    Date2020.06.04 ByMin Views529
    Read More
  47. 글락 젠5 17 & 19

    오늘 자칭 일일 조지아슈터스 기동 취재반이(?) 조지아 건샵의 메카이며 박리다매를 온몸으로 실천하는 조지아 건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 총기를 직접 만저보고 하다 새로나온 글락 젠5을 직접 만저보고 드리이 파이어링을 해보았습니다. 젠5 글락 17...
    Date2017.09.16 ByMP5 Views449
    Read More
  48. 그랜드 파워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그랜드 파워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슬로바키아에서 제조된 Grand Power라는 총을 제가 4년 정도 보유하며 느낀점이 많은 총기애호가들이 이 브랜드를 잘 모른다는 안타까움 이였습니다.  물론 개인적 취향은 다르겠지만 그랜드파워는 정말 장전시 슬라이드...
    Date2021.04.12 ByMin Views350
    Read More
  49. 권총 하나 추천 해 달라고 하면 무엇을 추천 하실 건가요?

    주변에 지인들이 권총 하나 살껀데 추천 해 달라고 하면 저는 이 총을 추천해 줍니다. Glock 19 Gen5 입니다. 이 총은 경찰 및 보안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소형 핸드건 중 하나입니다. 간단한 소개로 Glock Gen5 19은 오스트리아의 Glock 사에서 제조한 9mm ...
    Date2024.01.21 ByMin/매니저 Views244
    Read More
  50. 권총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것저것 필요없는 잡동산이 권총들을 정리하고 그돈의 일부분으로 새로운 "권총"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POF라고 파키스탄에서 HK기계로 라이센스 생산되는 MP5K 계열의 "권총"입니다. 맘에따라 BATF에서 승인한 합법적인 자동팩을 달면 바로 개머리판과 앞손...
    Date2016.02.07 ByMP5 Views24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