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초보 입문기

by ongsimi posted Aug 24,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컴백한 신입회원 "옹시미" 입니다.

현재는 테네시 내쉬빌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총은 늘 캐리하면서도 레인지 근처에도 못갔었죠. 뭐 아시다시피 총알도 다 품절이었구요.

당연히 클럽의 존재조차 잊고 지낼만큼 먹고사는데에만 집중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휴면계정이 되어버렸더군요.ㅠㅠ

몇차례 메일을 보내서 휴면 해제를 요청했으나 매니저님께서도 바쁘셨는지 한달도 넘게 해제도 안되고

영 답답한 마음에 새 메일로 재가입했습니다. 그럴만한 가치는 있는 클럽이니까요..ㅎㅎ

 

여기는 정말 굳이 다른 사이트 찾아보지 않아도 어지간한건 다 여기 자료실에서 찾을 수 있을만큼 자료도 많고

또 분야별로 오랜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한분들이 많으셔서 초보 입장에서 정말 배울점이 많은 곳입니다. 

궁금한점 문의 남기면 어김없이 정답에 가까운 답변들도 마구마구 달리구요!

 

그러다보니 저와같은 초보들은 좀 장벽(?)이 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워낙 출중하신 분들이 많으시다보니 오늘 레인지에서 혼자 느꼈던 소소한 즐거움이나 깨달음을 공유하기에는 좀 부담스럽죠~ㅎㅎ

만약 저와 비슷한 레벨의 회원분들이 많다면 서도 공감대도 형성되고 자랑거리도 늘어놓으면서 즐거움을 찾아갈텐데

마치 대학생 형님들 노는 동아리에 고딩이 잠깐 왔다가 분위기에 눌려서 주눅든 느낌적인 느낌?

 

여튼 초보지만 주눅들지 않고 나름대로 입문자 레벨의 게시글을 올려보기로 작정했습니다~ㅋㅋㅋ

 

전 2018년 처음으로 미국살면서 총이라는 물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눈팅하다보니 조지아 슈팅클럽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바로 가입하고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암호같던 용어들을 하나하나 익혀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췌 첫 총을 뭘로 구입해야하나 감이 안오더군요.

다만 사고 싶었던 총들은 몇가지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갖고놀던 1911과 글록26, 그리고 모델과 상관없이 작은 리볼버도 한정 갖고 싶더군요.

나름의 이유가 있던 컬렉션이었어요. 세미 오토를 구분하는 해머방식과 스트라이커방식, 그리고 전통의 리볼버라는 각 형식에서 하나씩 갖고 싶다는 거였죠~ㅋㅋㅋ

 

어느날 마음을 딱 먹고서 무작정 Nashville Armory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그리고 구경을 해봤어요.

킴버 마이크로9!!!! 요게 눈에 딱 들어오는데 미니1911스타일이면서 고급지기도 하고 너무너무 이쁘더군요. 근데 너무 비싼거에요~

이렇게 비싼건 뭔가 좀 더 확실한 검증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제 성격상 막 지를수는 없었습니다.

 

LRG_DSC07245.JPG

 

 

그리고 리볼버섹션을 구경하는데 예전에 읽었던 리뷰에서 평이 괜찮았던 루거sp101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

전 원체 좀 작은것들을 좋아합니다.

차도 작은차를 좋아해서 미니를 탔었고 미국에 오자마자 처음으로 샀던 차가 마즈다 미아타mx-5였거든요~

일단 배럴이 긴 애들은 뭔가 좀 폭력적인 느낌이 있었달까? 나는 그냥 쪼끄만거 하나 숨겨서 다니면 최소한 무섭지는 않을꺼야.....라는 심정이었어요.

 

LRG_DSC07249.JPG

 

일단 뭐든지 하나 지르고 보자는 마음으로 왔기때문에 일단 요놈을 질러보기로 결정합니다.

클럽에서 읽었던 대로 차근차근 구입절차를 밟았죠.

다른분들은 분명 백그라운드 체크하고 총을 받는데까지 길어야 30분 안쪽이라고 하던데 한시간을 넘게 기다려도 안날라오더군요.ㅜㅜ

결국 처리가 끝나면 연락을 주기로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로부터 약 4시간후, 드디어 연락이 왔고 저는 얼른 저의 첫총을 받으러 갔죠.

물론 사는김에 총기 클리닝킷과 357매그넘을 무려 "할로우포인트"로 샀습니다.

'나는 최소한 메탈자켓과 할로우포인트의 차이점 정도는 알고 온 사람이거등?' 뭐 약간 요런 느낌으로 직원을 노려보면서

아주 당연히 할로우 포인트로 달라고 했더니만..........

직원 said "357맥 줄까 아님 38스페셜줄까?"

 

헉!

 

그건 또 뭐지? 거기까진 공부를 안했는데???

솔직히 357매그넘을 쏘는 총으로 38스페셜탄도 쏠 수 있다는것을 몰랐었으니까요.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난 거친남자야' 약간 이런 느낌으로 귀찮다는 듯이 매그넘을 달라고 했어요.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돌아서서 나오려는데 문득 요놈을 한번 쏴보고 싶은 느낌이 뽜악 꽂히더라구요.

 

나 오늘 레인지에서 이거 쏴볼 수 있니? 그랬더니

시크하게 '당근이지~' 그러더니만 

'그런데 너 이것만 쏘고 갈꺼야? 탄이 몇발없는데?'

라고 그러더니 매우 친절하게도 렌탈총기의 존재를 알려줍디다.

오~ 총을 빌려서도 쏠 수 있는거였구나! 라고 속으로 되뇌인 후 

약간 뭐 그런걸 나도 아는데 굳이 니가 또 그런 친절을 베푸는거니.....라는 느낌으로 

그럼 요거랑 요거랑 줘보고 총알도 좀 줘봐~ 라고 했죠.

 

미국에서 첫 총기의 경험을 더듬거리는 영어로 혼자 해보려니 여간 떨리는게 아니었지만 애써 태연한척을 이어갔습니다.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18'
  • profile
    MP5 2021.08.24 18:22
    와 진짜 열받으셨겠어요.
    웹사이트 로긴등은 클럽 매니저님이 관리하시는게 아니라 전문 웹사이트 관리 업체에서 해주십니다.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이메일 포워딩 등등 호스팅 관리 업체와 클럽 매니저님 그리고 저의 멤버님들이 상의해서 시정하겠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휴면계정은 등록만 하고 로긴이나 포스팅 없으신 분들은 일정기간 지나면 자동으로 권리가 없어지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저도 클럽애 오래 있었지만 저희 클럽의 모토는 항상 고수나 하수도 없이 클럽아래서 모두가 동일하고 항상 타인을 배려하는것을 기본으로 온라인 오프에서도 적용됩니다.
    암튼 은닉휴대 리볼버의 교과서 같은 루거를 구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똑같은 모델이 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빨리 오프에서 뵙기를 바라며 추천~~~~~~~~~~~~~~~~~~~~~~~~~~~~~~~~~~~
  • profile
    ongsimi 2021.08.24 18:37
    와~~~~~~
    첫 댓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루거구입은 너무 3년전에 한거라 지금 축하를 받기는 좀 민망스럽습니다.ㅎㅎ
  • ?
    뱅뱅 2021.08.24 19:17

    첫 총을 리볼버로 구입 하셨군요.
    저의 경우 ‘2018 년도에 가장 많이 팔린 총'뭐 이런 종류의 유튜브만 주구장창 봤는데 그래도 뭐가 뭔지,,,
    그냥 시그 365 지르고 몇번 쏘고 이것저것 구입 하고 또 구입하고 했더니만 봤던 동영상들이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이 오데요.
    그 다음은 다들(?)하시는 수순대로 카드 빚이 쌓여만 갑니다.물론 누군가는 몰라야 합니다.

    몇번의 시행착오와 집안에 막 굴러다니는 ‘뭐에 쓰는 물건인고?’ 를 겪고 나서 뭔가 제대로 알고 하자 이러다가 살림 거덜나겠다 싶어서 클럽에 가입 하게 되었는데 이놈의 역병 때문에 클럽의 정상화에 차질이 생겨서 아직도 독고다이 인생 살고 있습니다.

  • profile
    ongsimi 2021.08.24 19:35
    제 첫총이 약간 겉멋든 선택이었다면
    뱅뱅님은 제 기준에서는 첫총 구매를 아주 적절하게 하신 느낌인데요? 부럽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에 함축된 함의가 확 공감되는걸 보면
    다들 비슷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나봅니다.
    근데 또 그런 시행착오의 과정이 즐거운거고 의미가 있는거니까 저는 나름 좋아하고 있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8.24 19:46

    글락 스토어가 있는 내쉬빌에 사시는군요! ^^
    전 거기 한번 구경 가보고 싶어서 언젠가 올라 갈까 하고 있는데요 ㅎㅎㅎㅎ

    구입하신 리볼버는 너무 고급지네요.
    전 오히려 큰걸 좋아해서.. 차도 큰거, 총도 큰거,, 로 겁도 없이 처음에 Smith & Wesson M&P 2.0 9mm 를 사서 고생좀 했답니다.
    결국 글락 19랑 시그 p365 xl로 정착 했지만요 ㅎㅎ

    전 아직도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를 반복하며.. ㅋㅋㅋㅋㅋ

    오프라인 모임에서 뵈어요!

  • profile
    ongsimi 2021.08.24 20:14
    전 여태 모르다가 글락스토어의 존재를 불과 몇달전에 알았답니다.
    저도 한번쯤 놀러가볼 생각이 있긴한데 글락은 탄창외에는 필요한게 없어서 또 굳이 갈 이유가 없기도 하고….ㅎㅎ
  • profile
    Tiger20 2021.08.24 20:31
    전 간김에 맛있는 Loveless cafe 에서 치킨이나 좀 먹고 올까 싶습니다. ^^
  • profile
    ongsimi 2021.08.24 21:00
    어? 어디 좋은곳이 있나요?
    유명한데에요?
    내쉬빌에 사는 사람보다 더 많이 아시네용???ㅎㅎ
    오실때 시간 맞으면 저도 좀 얻어먹으러 갈까 싶습니다.ㅋㅋㅋㅋㅋ
  • profile
    Tiger20 2021.08.24 21:37
    https://www.lovelesscafe.com/

    여긴데요, 치킨 너무 맛있고, 비스킷도 맛있고...
    유명한 곳이예요.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profile
    Min 2021.08.27 15:15
    리뷰 재밌어요 글재주가 좋으시네요 ㅎ
  • ?
    ExpertINF 2021.08.31 15:08
    내쉬빌이면 한번 놀러가고 싶습니다!~~
  • profile
    ongsimi 2021.08.31 17:38
    호랭이님 손붙잡고 한번 놀러오시지요~ㅎㅎㅎ
  • profile
    Tiger20 2021.08.31 19:02
    제 손이 좀 비싸서.. 발 정도??? 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언젠가 내쉬빌 쪽으로 총쏘러 한번 모여서 가죠~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ㅎㅎ
  • profile
    MP5 2021.08.31 19:10
    오유~ 아이디어 번쩍~ ^^
  • profile
    Tiger20 2021.08.31 19:13
    내쉬빌은 저도 쪼끔 안내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옹시미님이 계시긴 하지만요 ^^
  • profile
    MP5 2021.08.31 19:14
    오우 역쉬~~~~~~~
  • profile
    ongsimi 2021.08.31 20:26
    오호호
    중이 못가면 절이 오는 건가요?
    기대됩니다~
  • profile
    Tiger20 2021.08.31 21:27
    https://www.nashvillegunclub.com/

    뭐 점심으로 Loveless Cafe 가서 치킨 먹고 (20분 거리)
    좀 놀다가
    저녁에 옹심이님 식당에서 매상 좀 올려 드리고...
    내려오면 새벽 되지 않을까요? >.<

Guns Reviews Board

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1. 초보입문기4

    어느새 4편째로 넘어왔군요.   이제 저는 비지니스에 모든 신경을 쏟아붓습니다. 한 집안의 어엿한 가장으로써 그 몫은 제대로 해내야 취미생활도 또 할 수 있는거니까요~ 정신없이 2019년을 보내면서도 어김없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탄을 좀 쟁여놓기도 합니...
    Date2021.08.26 Byongsimi Views263
    Read More
  2. 초보입문기3

    2018년에서 이제 슬슬 19년도로 넘어오네요.   ccw를 합격하고 나서 합격증서를 들고 운전면허 따는 Driver's center에 방문했습니다. 과정은 운전면허 갱신과 비슷하더군요. 신청서 작성하고 사진찍고 돈내고......기간 길고 비싼거 할래 기간 짧고 싼거할래 ...
    Date2021.08.25 Byongsimi Views258
    Read More
  3. 초보입문기2

    여전히 3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저의 첫 총기 사격은 정말이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뭐 원래 이런 공식 있잖아요?   매그넘탄 + 짧은 배럴 + 초보 = 엉망진창   여튼 제 새로산 sp101에 넣은 지금 막 새로산 할로우포인트탄의 상자를 들어서 확인했다니까...
    Date2021.08.24 Byongsimi Views276
    Read More
  4. 초보 입문기

    안녕하세요~ 컴백한 신입회원 "옹시미" 입니다. 현재는 테네시 내쉬빌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총은 늘 캐리하면서도 레인지 근처에도 못갔었죠. 뭐 아시다시피 총알도 다 품절이었구요. 당연히 클럽의 존재조차 잊고 지낼만큼 ...
    Date2021.08.24 Byongsimi Views297
    Read More
  5. BERETTA PX4 스톰 반자동권총

    BERETTA PX4 스톰 반자동권총 인데 정말 모양은 좀 아닌것 같고 취향에 따라 외형이 호불호가로 갈리는 총인것 같습니다. 성능은 꽤 좋은 총인데 총기안으로 솔질을 잘못하면 슬라이드 멈춤 스프링이 날라가고 또한 안의 다른 스프링을 솔질할때 잘못치면 아예...
    Date2021.08.22 ByMP5 Views347
    Read More
  6. 탠폴리오 에릭 2007 골드 커스텀

    이태리제 탠폴리오 에릭 2007 골드 커스텀이라는 오픈 레이싱 권총입니다. 오픈 이라면 말그대로 스펙에 거의 제약이 없는 총을 들고 하는 시합입니다. 보통 $10K짜리 수제 권총도 들고 나오는 곳이니 저같은 서민은 소위 비속어로 가랭이가 찢어진다는 그 디...
    Date2021.07.21 ByMP5 Views228
    Read More
  7. 2011 화기

    잘못 발을 들이면 가산탕진 + 패가망신 한다는 2011 세계를 소개합니다. 1911의 장점과 장탄수등의 문제를 해결한 2011은 현제 권총계에서 혜성같이 영양력을 키우고 있는데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필렛폼입니다. 보통 비싼 가격과 수제로 만들어져 접근하기...
    Date2021.06.27 ByMP5 Views370
    Read More
  8.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는!

    제가 총을 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 넘었어도 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한번도 실 생활에서 우리 집에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강도가 저에게 총을 겨눈적은 몇번 있었죠 ㅎㅎㅎㅎ 말 잘듣...
    Date2021.05.16 ByTiger20 Views592
    Read More
  9. 드뎌 총을 구입했습니다 walther PDP 5” 베럴 컴팩트

    Berett apx 와 glock 19 그리고 walther PDP 중에 하나를 생애 첫 권총으로 고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로컬 건샵에서 한놈을 데리고 왔습니다구입했습니다 아직 와이프에겐 비공개인데 어찌 오픈할까도 고민이네요 드디어 사격장에 눈치 안보고 쏠수있는 제...
    Date2021.05.08 ByNEWMAN Views388
    Read More
  10. 그랜드 파워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그랜드 파워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슬로바키아에서 제조된 Grand Power라는 총을 제가 4년 정도 보유하며 느낀점이 많은 총기애호가들이 이 브랜드를 잘 모른다는 안타까움 이였습니다.  물론 개인적 취향은 다르겠지만 그랜드파워는 정말 장전시 슬라이드...
    Date2021.04.12 ByMin Views398
    Read More
  11. Angstadt UDP-9 Ar pistol

    와이프 모르게 데리고 온 녀석입니다 Ar pistol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던중 msrp보다 300불 정도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비싸네요. 총알은 100발에 100불이구요. 몇년전엔 30불이면 샀던거 같은데  Optic까지 좋은 걸로 맞추려면 와이프가 알것 같아서 아마존에...
    Date2021.03.04 BySarys Views315
    Read More
  12. TALON PRO GRIP

    몇년 전에 walther PPQ 그립이 살짝 미끄러운 느낌이 있어서 talon grip (rubber) 를 붙였다가 붙여놓은 총의 모양새도 별로 맘에 안들고, 그립감도 생각만치 향상되지도 않아서 그냥 뜯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sig p320 x compact 그립은 약간 얇고 조...
    Date2021.01.19 ByYoda Views630
    Read More
  13. Cz scorpion evo3 s2 LE

    전혀 계획에 없던건데 지인 추천과 좋은 딜이있어서 급하게 가저 왔습니다. 어서 레인지 가서 쏘고싶네요 ㅎㅎ LE 에는 magpul mag release, grip  HB extended charging handle, brace 가방이랑 30 rd 매거진이 다섯개  20rd 매거진이 두개 들어있습니다 근데...
    Date2020.10.27 Bymojori0 Views496
    Read More
  14. JB Tactical JB1522 (22lr 전용 AR pistol)

    오늘 소개해 드릴 총은 요즘같이 총일 값이 드럽게 비싸고 또 비축한 탄들이 로우할때 쓰기 딱 좋은 총라 생각합니다. 원래는 내년도 미주체전 22구경 피스톨 대회를 염두해두고 만들었는데 AR pistol은 퇴짜를 받어서.... (ㅋㅋ 농담입니다) 총기 제조회사는 ...
    Date2020.09.08 ByE40 Views415
    Read More
  15. 클래식 권총 Walther P38과 Kukuri Knife

    FFL trasfer fee를 알아보려고 저희 집앞에 있는 Gun Lobby라는 총포사에 들렸는데, 뜻하지 않게 그동안 관심을 가지던 Walther P38 과 쿠크리 나이프를 보게 되어서 사진을 올립니다.  거기 직원 이야기가 P38이 두정 있는데, 처음 사진 두개는 민간인용 버전...
    Date2020.08.12 By켑틴쿠스토 Views437
    Read More
  16. Tactical 20/20 Stabilizer Kit for Glock Pistols

    위에 총 중 소개해 드릴 총은 무엇일까요? ㅋㅋ 총도 총알도 참 재미없게 비싸기만 한 시기입니다. 권총인데 AR피스톨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소개합니다. Tactical 20/20 Stabilizer Kit for Glock Pistols 이 제품은 예전 마이크로 Roni랑 비슷하게 글락...
    Date2020.08.03 ByMin Views514
    Read More
  17. Foxtrot Mike ar9

    최근에 시식구를 들였습니다. 한달정도를 노력해서 겨우 주문에 성공해서 지난주에 받았습니다. Primary arms 에서 680불 에 구매했습니다 아직 쏴보진않았습니다. 지난 3월에 총기문화를 접하게 되서 배워가는 중입니다. 총이라는게 상당히 위험한 물건이라 ...
    Date2020.08.02 ByJoonwick Views359
    Read More
  18. AK 9mm Vityaz KP9

    드디어 기달리던 비치스 9미리가 왔습니다.   댄더맨이 소개해준 바로 그 비치스들 입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이 너무 좋네요.                    근데 새 총을 사면 왜 항상 뭐가 묻어있고 탄창 끝 쇠부분은 하얗게 되있는걸까요?  또한 기스도 ...
    Date2020.07.12 ByROK2 Views387
    Read More
  19. CZ BREN 805 권총

    총기 명가인 체코제 CZ에서 군용으로 만든 1세대 CZ BREN 805 권총입니다. 브레이스가 달려있어 권총으로 분리됩니다. 이총은 오래된 체코제식총을 대체하려고 개발되었는데 좀더 경량화와 몇가지 추가 변경을 통해 2세대 BREN이 현재 체코 군에 납품된 상태입...
    Date2020.06.22 ByMP5 Views414
    Read More
  20. 글락 커스텀 17 and 19

    요즘  클럽에 올라오는 글들이 많아서 흐뭇합니다. 회원분들도 많이 가입하시고 글도 많이 올라오니 재미있네요. 여기에 편승하여 저도 최근에 구매한 총 간략히 소개합니다. 참고하시어 뽐뿌질 하시길 바랍니다. 글락 커스텀 19, 17 입니다. Trijicon rmr 이...
    Date2020.06.04 ByMin Views565
    Read More
  21. Daniel Defense MK18 pistol 리뷰

      안녕하세요. 모카 입니다.   Springfield saint edge pistol, DD MK18, BCM recce-11 사이에서 고민 고민하다가 여러 클럽회원분들의 충고를 받아   결국에는 MK18 을 사게 되었습니다. MK18의 quad rail 이 처음에는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자꾸 보다 보니 듬...
    Date2020.06.03 ByMocha Views907
    Read More
  22. Sig P365 XR 리뷰

    Perfect carry gun을 찾아 수많은 권총을 휴대해 보았는데 오늘 드디어 제가 찾던 총을 찾았습니다. 마음이 하도 바껴서 언젠가 또 다른 놈으로 갈아탈지 모르지만 현재는 제가 원하던 모든것을 갖춘 총인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Sig P365 XL이라는 신박한 녀...
    Date2020.06.02 ByMP5 Views579
    Read More
  23. 구매기 : SIG Sauer MCX Rattler

    만발님의 구매기를 보고 저도 혹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두번째 구매한 총기인 만큼 아는 것이 없어 내용이 허접해도 양해 부탁합니다.   헉...자동 저장이 안되는 군요.. 다 적었다가 버튼 잘 못 눌러 날리고 다시 적습니다. ㅠㅠ...
    Date2020.05.23 By봉~~ Views774
    Read More
  24. 신입 회원 만발의 두번째 총기 구입기 PSA AK-V 9MM PISTOL

    GSC  E40 회원님 추천으로 구매하게된 총기입니다. 실제로 물건을 보니까 너무 마음에 드네요.리뷰 같은것도 좋고 좋은총을 추천해 주신 E40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을 전합니다.   첫 총기를 실내 사격장에서 3번정도 사격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
    Date2020.05.16 By만발 Views609
    Read More
  25. Springfield Armory EMP-4 Light Weight Champion 9mm

    1911  9미리를 원한다면..... 트리거의 간결함, 격발시 흔들리지 않는 사이트, 스틸 프레임의 견고함과 편안한 리코일, 불배럴의 강인한 지속성, 무엇보다 타겟에 대한 정확성과 100년동안 최고의 총인 그런 총을 원한다면...그리고 하나더 9미리 라면.... 4...
    Date2020.05.01 ByMin Views318
    Read More
  26. 국민 보급형 9mm AR

    보급형 가격으로 유명한 PSA사의 9미리 AR입니다. 글락 탄창을 쓰며 브레이스를 달고 있어 짧은 총신에도 당현히 피스톨로 분류됩니다. 이총은 4인치 총신에 엠락 레일을 달고 있고 꽤 큰 규격의 머즐 디바이스를 달고 있어 위헙적으로 보이지만 권총탄인 9미...
    Date2020.04.29 ByMP5 Views734
    Read More
  27. Glock 19X를 샀네요

    Glock 19을 살까해서 찾아보니까 모두 품절이고  존스크릭 레인지에 Glock 19X가  남아있어서 초이스가 없어서 그냥 사서 오늘 받았네요 어제 19를 사격해봤는데 난생 처음해보는 것이라서 별로 시원치가 않았네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소리도 크더라구요...
    Date2020.04.16 Bymultim Views447
    Read More
  28. 신입회원 만발에 첫 총기구입기.

                총기를 처음 사보고 아직 사격도 안해본지라 고민 많이 하다가 같은 총기가 없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총기에 대해서 별 지식이 없어서 홈 디펜스용으로 사용할 총기를 알아보다가    글락17이나 사볼까 하고 총포상에 갔다가 요즘 시절이 그...
    Date2020.04.12 By만발 Views521
    Read More
  29. 품고 살아가는법 :

    언제였는지 기역은 않나지만, 허리라인이 있었을때는 G26를, 그뒤에는 Sheild를 CC (캠퍼스 뭐 아님 !) 하다가. 손에 아구도 떨어지고, 9mm를 허리에 둘루고는 똑바로 걷기가 힘들나이가 되서 :   제 CCW 입니다 ( CCWs ? )   아니왜 같은 피스톨을 두개씩 ? ...
    Date2020.04.11 ByTrail Views270
    Read More
  30. 토러스 945

    총의 피니쉬가 너무 눈이 부셔서 총을 쏘지않고도 빛을 반사해 적의 눈을 뜨지 못하게 제압할수 있는 신개념 무기를 소개합니다. 이총은 매우 오래된 총기이고 생산이 중단된지도 꽤 오래된 총으로 브라질에서 토러스라는 회사에서 만든 45구경의 945 모델입니...
    Date2020.04.10 ByMP5 Views313
    Read More
  31. Ruger for 조카 !

    조커 가 아님니다 ! '욕' 은 더더욱 아님니다 !   그동안 수많은 사내녀석들을 손봐서(교육) 시켜서 보냈는데, 막내조카녀석이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는데 .. 쓸만한것 하나 장만해 주려합니다. 안전교육, 실내사격, 야외사격 까지 시켜보니까. 초소한 자기 발...
    Date2020.04.04 ByTrail Views219
    Read More
  32. 쿠스토 선장의 생애 첫번째 총

    한 일주일전에 가입한 신입회원 쿠스토 선장입니다. 그동안 FBI background check 승인이 늦어져서 3주전에 구매한 총을 오늘에야 집에 가져왔습니다.  여기 회워님들께는 이미 신선할 것이 없는 Glock 19 MOS Gen 5 9 mm 입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생애 첫 총...
    Date2020.04.03 By켑틴쿠스토 Views293
    Read More
  33. Kriss Vector 9MM and SIG SAUER MPX COPPERHEAD 9MM

    최근에 구매한 피스톨입니다.먼저 KRISS VECTOR SDP SB GEN II FDE 9MM 5.5-INCH 17RD 입니다. 피스톨입니다. 라이플 아닙니다. 9 미리구요. 글락 17 매거진 사용합니다. 분해를 좀 특이하게 하구요.궁금한 점은 구글하시구요.  가격은 1400불 정도에 새총.중...
    Date2020.03.30 ByMin Views398
    Read More
  34. Sin의 완벽히 주관적인 후기 Ep. 1 - GLOCK 19X

    안녕하세요. 최근 새로 가입한 Sin입니다. 지난 몇 개월은 논문에 집중하는 척하느라 대부분 집안 서재에만 박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내 눈치 보며 종종 Johns Creek Indoor Gun Range에가서 스트레스를 풀고는 했었는데, COVID-19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집...
    Date2020.03.26 BySin Views497
    Read More
  35. 토러스 리볼버 2인치

    Taurus 856 Stainless Steel 6 Round .38 Spc w/Fixed Sights /2" Barrel/Stainless              이런저런 이유로 급하게 리볼버를 하나 구하다보니 동네 건샾에서 제일 산거로 골랐더니 이 모델밖에 남지 않더군요 사실은 'rock island M200' 이 제일 싸기...
    Date2020.02.22 BySGT-22 Views438
    Read More
  36. Zev Tech Custom 19 w/Trijicon RMR

    ODT 에서 구매한 Zev 커스텀입니다. 제품 설명은 판매자 글 올립니다. 레드닷이 밝기에 따라 자동조절 되는게 신기한데 꺼지지가 않네요..그것도 신기.. 1750불에 sale 한다고 올라왔더군요.trade는 1850불 그래서 천불 주고 구매한 FN fiveseven Pistol을 MSR...
    Date2019.12.23 ByMin Views307
    Read More
  37. Springfield Armory 1911 TRP™ .45ACP

    드디어 1911 세계로 입문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구입기 입니다 이 총이 왜 비싼지는 모르겠어요 무겁기만 하고..구경도 45 구경이고..이 총에 매력을 좀 가르쳐주세용. 너무 유명한 총이기에...일단 입문합니다.선배님들 가르쳐주세용 꾸벅
    Date2019.12.17 ByMin Views348
    Read More
  38. Vortex Red Dot - Sig P320 M17

      안녕하세요,   피스톨 사격에 젬병인 피망인 제가 결국 Red dot을 마련했습니다. 비싸고 아름다운 Trijicon RMR 이런것들 원했지만, 가진 수준에 맞춰서 애프터서비스 넘사벽인 Vortex Venom으로 장만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이런 박스에 따단.. 그리고...
    Date2019.12.15 ByExpertINF/매니저 Views280
    Read More
  39. Glock Gen5 9mm w/ Streamlight

    이번에 지평선님께서 야외사격후 지르신 글락 젠5과 최신버젼인 스트림라이트 TCR-8입니다. 야사때 9미리 제닝권총을 가져오셔서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한번에 최고의 셋업으로 탈바꿈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총은 조지아 건스토어에서 구입하셨고 실제 ...
    Date2019.12.13 ByMP5 Views429
    Read More
  40. Beretta 92S

    어쩌다 보니 계속 베레타 연속이 되네요. 모두에게 처음 총에 대한 기억이 있을텐데요. 저에겐 Beretta 92SB 가 처음 총이였습니다. 그와 아주 비슷한 92S 버전을 잡아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90년대 베레타는 그때 최고의 총으로 추억이 남은 총이...
    Date2019.10.16 By풍백시천 Views383
    Read More
  41. Beretta 92 Elite LTT

    80년대 중반에 큰맘먹고 처음으로 구입했던 총이 베레타 92FS 였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총을 사 오면서  베레타는 그저  관심 밖에있는 무겁고 크고 두꺼운 구형 권총 일뿐 이었습니다. 그러나 요 근래에 나의 취향이 1911과 all steel gun쪽으로 기울면서 틸...
    Date2019.10.12 ByYoda Views333
    Read More
  42. 커스텀 개인방어용 "권총" or SBR

    오래만에 AR15을 총신을 포함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는 피스톨 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등록된 SBR 하단 리시버가 있어서 이렇게 최종 셋업이 되었습니다. 총의 컨셉은 CPDW (컴팩 개인방어용 무기)로 AR15에서 안전을 고려했을때 최단의 총신길이인 ...
    Date2019.08.10 ByMP5 Views642
    Read More
  43. STI staccato-c 리뷰

        모두들 그랬듯 저도 폴리머 총으로 시작해   어느때 부터 인가 1911을 쏴보고 나서는  쇠로 만든총 만이 줄 수 있는 묵직한 무게감과  폴리머 총에서는 느껴보지못한 간결하면서 깔끔한 트리거 감 에 매혹되어 1911 계열의 총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
    Date2019.06.30 ByYoda Views924
    Read More
  44. RIA Tac Ultra FS HC TCM 9mm 리뷰

    게시판의 권총 글이 근 3개월동안 올라오지를 않는것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번에 얼떨결에 구입하게된 Rock Island Tac Ultra FS HC TCM 9mm 컴보를 소개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건의할 일이 있느데 앞으로 급한일이 아니면 소통을 카톡이나 여러가지 메신저보...
    Date2019.06.29 ByMP5 Views367
    Read More
  45. 접이식 글락의 소개 - Full Conceal M3D Glock - 최신 은닉휴대 권총

      자세한 리뷰는 파파건스 채널에 있습니다.        
    Date2019.03.31 ByPAPAGUNS Views571
    Read More
  46. CZ 10C fde-review

    ​​​​​​​ 생애 첫 리뷰라는 걸 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밖에서도 화기를항상 소지하고 다루고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는글락(Glock22) 달랑 하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full size 는 가지고 다녀야 든든하다는 이빨(?)을 풀며 근근히 ...
    Date2019.03.11 BySGT-22 Views341
    Read More
  47. RUGER LCP

      작년에 ODT 에서 200불에 구매한 LCP 입니다.   새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연장그립에 레이저에 할로우 포인트 총알까지..   휴대용으로 작은 사이즈를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손에 딱 맞네요..   들고 다니다 실증나면 100불대에 팔게요....
    Date2019.02.19 ByMin Views381
    Read More
  48. 월터 PPQ Q5 Match 리뷰

    오늘은 엉겁결에 반강제적으로 트레이드하며 영입한 월터 PPQ Q5 Match를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가볍고 빨리 홀스터에서 드로우를 할수 있으면 명중율까지 좋고 또한 환상적인 트리거와 가격까지 괜찮은 유니콘(?) 총을 찾던중 어떻게 들여놓은 총...
    Date2019.02.09 ByMP5 Views518
    Read More
  49. 사격후 총기 손질 하기

    사격후 사격보다 더 재미있는 총기분해 손질 귀찮더라도 바로 해준다면 더 좋은 품질로 오랫동안  큰 문제없이 총기를 사용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맨위에 M&P 9 M2.0 , Glock 19 4G, Taurus 605, Ruger MarkIV 오늘 목욕할 놈들이 모였습니다. 이쁜 놈들...
    Date2019.01.28 By풍백시천 Views14476
    Read More
  50. Zeroing my pistol

    Author poongbeak Date 2018-12-05 22:10 Views 123 가을 하늘이 좋았던 오늘 영점 맞추러 GA shooting range 로 쑹 너무 오랫동안 손 놓고 지낸지라 준비운동 (하나둘하나두울) 하고 주섬 주섬 준비중. 우선 AR 사격 25야드라서 만족하게 표적 2인치 안쪽에 ...
    Date2019.01.19 ByClub_Manager Views2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