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entury Arms의 AP5 구매이후에 총기에대한 관심이 확 올라갑니다.
좀 가지고 놀아보았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반동도 적고, 너무 정확해서 깜작 놀랬고요.
Iron site가 노안이 온 제게는 너무 조준하기 편하게 되어있구요. 이게 처음부터 그걸 고려하고 설계한거 같지는 않은데, 우연히 그렇네요.
1960년대 설계라 ergonomics 부분에 약간의 개선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장점이 너무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5.56mm 소총을 사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AR15에 관심이 가다가, 그 다음에는 AK47, 지금은 Styer의 AUG 불법소총에 꽃혔습니다.
이전에 클럽 고수님들께 물어보니까 불법은 트리거 감이 안 좋다고 다들 비추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제 생각엔 장점이 더 많을거 같아서 그냥 AUG로 갈까합니다.
또 바뀔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