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도 안하고 3군데를 다녀보았습니다...

by kulzio posted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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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 저희 동네 Adventure Outdoor를 갔었습니다.

상당히 넓은 주차장에 상시 거의 비어있었으나 오늘은 그 넓은 주차장이 아침부터 만차 상태였습니다...


내부 역시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고 주문을 할 상황이 되지 못해 보였습니다.

다른 것은 살 엄두도 못내고 Blazer의 9mm 탄환이 50정에 9.49불이어서 5박스를 들고

계산대에 갔으나 모든 계산대가 기본으로 10명 이상 줄이 서 있었고 즉시 하는 것을 포기하고

맨손으로 나왔습니다.


Canton의 Cherokee Gun and Pawnd으로 향했습니다.

날을 따듯하고 가는 길은 밝고 맑고 청명하였으나 주변에 도착하니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밖에다 주차를 해야 하나 했으나 마침 한대가 나가길래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들어가 보니 만원사례.... 점원과 말 한마디 섞기가 어려웠습니다....

총기가 아니라 걸린 쌈지막한 기타 들에게 눈을 빼았겼습니다....

Sig Sauer Mosquito가 199불이랬는데 구경도 못해보고 자리를 떴습니다.


Acworth에 생긴 Cabela's는 전국적인 명망으로 동쪽의 Bass Pro Shop과 함께 동서를 양분하는

Outdoor shop의 명소입니다.

어찌 하다보니 Bass Pro Shop은 자주 가 보았으나 Cabela's는 가보지 못하였기에 오늘 

돌아오는 길에 한걸음 더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웅장하고 잘 관리된 인테리어에 많은 직원과 많은 물건들이 수많은 손님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싼 제품이 얼마나 있는지는 검토를 못하고 바 보니 사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즐거운 아이쇼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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