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용하던 바디아머에는 Hard한 Plate 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무게도 무게이지만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아니라
갑옷을 입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한마디로 착용감 꽝....무게는 두꺼운 책 앞,뒤로 달고 있는 느낌...ㅠㅠ
그래서 Plate만 팔아버리고 Keblar로 된 컨실드 아머(Soft)를 구입했습니다. 베스트(캐리어)없이 입어도 되고.
필요하면 그 위에 베스트를 입어도 되니까 좋은것 같습니다. 필요하면 Steel Plate를 구입해서 넣으면 되니까요.
컨실드 아머는 보통 $300정도 합니다. 그리고 흰색, 짙은 청색이 많은것 같습니다. 흰색은 금방 때가 탈 것 같아서
베이지색으로 구입했구요. 입어보니까 무게감은 가죽자켓 2개정도 입은 느낌이네요. 움직이는데 큰 불편은 없구요.
참고해볼만한 곳은
정기 모임때 입고 다녀 봐야죠. 그래야 더 정확한 착용감이나 불편사항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입하실 때는 Level 3를 추천합니다. 44구경 권총탄 까지는 막아냅니다. 소총탄은....못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