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안전교육 후기

by chad posted Aug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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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죠? 

초보자로서 총기 안전 교육의 절실함을 느끼고 교육장에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인 안전교육이었고 일반인들도 들으면 당연하다고 느끼실 그런 내용 이였습니다만

몇 가지 내용들은 기본적인 권총과 총알의 종류여서 초보자라면 궁굼해할 그런 내용도 조금 포함이 됐었습니다. 

총 인원은 6명 정원이였고 어제는 5명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자 그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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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갔었습니다. 

선생님은  요렇게 생기신 나이가 좀 들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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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총기 손질하는법을 시범 하시는 중이십니다.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까 좀 주져 하시다가 내가 코리언 건클럽 멤버들하고 쉐어한다고 하니까 허락 하더군요.

비즈니스 마인드가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내용은 


1. 안전한사용과 룰에 대하여 

2. 총알의 기본지식 과 사격의 기본

     ( 이 수업에서는 hangfire 와 squib load 에 대하여 배웠는데 이것은 처음 들어본 내용이어서 관심이 있었습니다 )

3. 총기 클린하는법 


각각 수업마다 자세히 쓰는것은  내 필력으론 힘들구요 ㅠㅠ ::  초보자라면 한번 안전교육을 들어볼만한 내용이었습니다. 

12시 반정도에 듣기 수업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맛있다고 침을 튀기면서 강추한곳에 모든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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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입니다. 

롸즈웰에 있는곳이고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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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토스트에 햄버거 페디하고 야채 올린것이었습니다. 맛은 그냥 중간정도였는데 좁은 가게에 사람은 많더군요. 

다들 백인들만 들어옵디다. 

이런적은 처음 이였는데 오늘 학생중에 나이드신 백인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그분이 다 내시더라구요. 

같이온 부인 할머니가 눈이 똥그레 져서 할아버지를 째려보시던데 할아버지가 그냥 무시하고 냅디다. ㅎㅎㅎ.


갑자기 맛집체험으로 빠졌지만 

다시 본업으로 들어가서 ........ . 식후에 이 맛집앞에 있는 슈팅레인지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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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갔었습니다. 

학생들하고 같이 라인을 잡아서 

선생님이 슈팅레인지 룰하고 사용법을 설명해주면서 총을 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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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빨간옷입은 할아버지가 햄버거 돈내신분... 할아버지 잘먹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한테 햄버거 하나 얻어 먹었는데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아직도 고맙네..........


이렇게 4시까지 같이 모여서 총을 쏴보구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슈팅레인지에서 이걸샀는데

IMG_0802 (800x800).jpg




이것밖에 없어서 샀습니다만 사용하고나서 후회했습니다. 

내 대두에 작아서 귀가 아팠구요 가격은 가글하고 같이 30불정도 냈습니다. 

미리 써보구 사서 갔었어야 했는데 레인지가서 급하게 사다보니 나에게 안맞았습니다. 

가실분들은 미리 미리 준비해가세요. 

이귀마게는 머리통이 작은 미국사람용인것 같더군요.  ㅡ,ㅡ. 머리가커서 슬픈 아시안이여...........


끝나고 선생님이 사진 잘 올려서 자기좀 홍보해달라고 했었는데 다른곳을 가보지 안아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이곳이 정말 좋은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나 안전교육은 초보자라면 꼭 한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본인도 시간당 차지를 하면서 초보자를위해 가르친다고 마지막에 선전을 했지만 난 벌써

27일에 있을 비기너 클라스에 등록한지라 그냥 무시........ ㅎㅎㅎ


그리고 그후 멤버모임에  갔었습니다. 

다들 인상이 좋으시더라구요. 초면에 반갑에 맞아주셔서 부담감도 별로없이 같이 저녁식사하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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